[취재파일플러스] '식용유 화재' 배추와 마요네즈로 불 끄세요 다음 주는 설이죠. 설에는 부엌에서 전이나 튀김을 많이 하는데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식용유 온도가 360도 이상 올라가면 스스로 불이 붙기 때문인데, 이 경우 배추와 마요네즈로 화재 진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SBS 2017.01.19 08:39
[취재파일플러스] 세월호 7시간 답변서 본 후…"공무원이라서 미안합니다" "공무원이라서 미안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답변서를 보고 정부 부처에서 중간급 간부로 일하고 있는 한 공무원이 한 말이었습니다. SBS 2017.01.19 08:38
[날씨] 미세먼지 농도 '나쁨'…밤부터 곳곳 눈 오늘은 꼭 황사 마스크 챙겨야겠습니다. 전국의 많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당 100㎍을 넘어서면서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은 상태니까요, 바깥활동을 최대한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7.01.19 07:55
미세먼지 평소의 4배…수도권에 밤부터 큰 눈 오늘 내일 날씨는 꼭 챙겨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네 배 이상 심해서, 마스크도 하고 하루종일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고요, 밤부터는 수도권에 큰 눈이 와서 내일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SBS 2017.01.19 07:24
[날씨] "바깥활동 피하세요"…미세먼지↑·밤부터 눈 출근길 공기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곳곳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당 13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고요, 서울 등 많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도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은 상태입니다. SBS 2017.01.19 06:27
소설가 정미경 씨 별세 중견 소설가 정미경씨가 어제 오전 5시 급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57세입니다. 고인은 1960년 마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폭설'이 당선돼 등단했습니다. SBS 2017.01.19 04:41
[초대석] 배우 박정민 - 영화 '동주' 배우 박정민의 재발견 시인 윤동주의 삶을 담은 영화 '동주'는 이 배우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주'에서 송몽규 열사 역을 맡아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상의 신인상을 휩쓸었는데요,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박정민 씨 오늘 초대석에 모셨습니다. SBS 2017.01.19 02:06
클로징 영화 '동주'에서 정지용 시인이 했던 대사가 계속 머릿속을 맴돕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부끄러운 걸 모르는 게 부끄러운 것이다' 어쩌면 지금 우린 그 부끄러움을 깨닫는 고통스러운 성장의 과정을 겪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BS 2017.01.19 01:35
[날씨] 차츰 흐려져 밤부터 눈…미세먼지 '나쁨' 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종일 답답하셨죠? 지금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3배가량 높은 상탠데요, 오늘까지는 계속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서 호흡기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SBS 2017.01.19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