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종합선수권 평창기대주 차준환, '마의 80점' 깼다…쇼트 1위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마의 80점 고지'를 깨며 남자 피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차준환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남자부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5.14점, 예술점수 36.69점으로 총점 81.83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7.01.07 11:24
PGA 아이언샷 살아난 김시우, 3언더파로 반격 난생처음 나선 챔피언들의 경연장에서 첫날 흔들렸던 김시우가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반등했습니다. 김시우는 하와이에서 열린 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때려냈습니다. SBS 2017.01.07 10:32
무리뉴 맨유 감독 "월드컵 48개국 체제, 전적으로 찬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로 늘리는 방안에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7 09:36
테니스 머리·조코비치, 새해 첫 대회 결승서 맞대결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와 2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올 시즌 첫 대회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머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엑손 모바일오픈 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토마시 베르디흐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7.01.07 09:26
중국 프로축구 구단, 토트넘 알리에게 거액 '러브콜'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델리 알리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구단들로부터 거액의 이적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SPN은 중국 축구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구단들이 알리 영입을 위해 유럽의 최고수준 중개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이들은 주급으로 최대 100만 달러 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07 09:26
스포츠호치 "한신, 이대호 영입 검토"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자유계약선수 이대호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루수 자리에 공백이 생긴 한신이 이대호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7 09:26
NBA 보너, 텅 빈 행사장서 기자회견 코믹 영상물로 은퇴 선언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14년간 활약한 맷 보너가 재치있는 영상물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2004년 토론토 랩터스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데뷔한 보너는 200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줄곧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었습니다. SBS 2017.01.07 09:23
'복귀 윤호영' 공수 맹활약…동부 3연패 탈출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오리온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간판 포워드 윤호영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해 승리에 이끌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지난달 말 갈비뼈를 다친 윤호영은 아직 통증이 남아 있었지만, 팀의 연패 탈출을 돕기 위해 코트에 복귀했습니다. SBS 2017.01.0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