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인명진, 당 떠나라…내일 회견서 거취 분명히 하라"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오늘 친박계 인적청산을 주도하고 있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이제라도 명예를 유지하며 당을 떠나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7 14:24
트레이너 아닌 비서라더니…윤전추 "박 대통령 운동 지도"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사건 변론에 나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운동을 지도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07 13:40
이재명 "지난 대선은 전대미문 부정선거…투표소 수개표해야"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대선은 1960년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전대미문의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 SBS 2017.01.07 13:31
국민의당 당권레이스 호남서 격돌…"박지원 대세" vs "새 얼굴" 국민의당이 7일 '텃밭'인 호남에서 이틀째 당권 레이스를 이어 갔다. 국민의당은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25명 중 23명이 광주·전라 지역구이고 호남 지역 당원의 비율은 전체의 55%에 달한다. 연합 2017.01.07 13:30
美 CES 방문 안철수 "공공시스템부터 바로 세워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가전 전시회를 방문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가장 기본은 공공시스템을 바로 세우는 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7 13:28
靑 "윤전추는 헬스 트레이너가 아니라 비서"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당일 윤전추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가와 헬스를 지도했을 것이라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7.01.07 13:28
[리포트+] 60만 '낭랑 18세'…벚꽃대선 영향력 발휘하나 '낭랑 18세' 고3들이 올해는 대선 투표를 하러 갈 수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이른바 '벚꽃 대선'으로 대선 시계가 빨라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행 만 19세 이상인 선거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07 13:13
'현지시찰·공항사열'…北 '2인자' 최룡해 광폭행보 새해 들어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연일 현지시찰에 나서고 공항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최룡해 부위원장의 이 같은 행보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육성 신년사를 통해 자책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몸을 잔뜩 낮춘 시점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연합 2017.01.07 11:37
박원순 "특정인 대통령 만들려고 촛불 든 거 아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친 문재인 진영을 향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당내 '개헌 보고서' 파문과 관련한 사당화와 패권주의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오늘도 글을 올려 일부 친문 성향 지지자들의 '항의 문자 폭탄'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SBS 2017.01.07 11:22
[취재파일] 불확실성의 동북아… 한국의 '능력'과 '한계' 민주당 의원들이 중국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사드 관련 얘기를 한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새누리당은 민주당 의원들이 굴욕외교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의원외교를 통해 정부가 못하는 국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SBS 2017.01.0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