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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전추는 헬스 트레이너가 아니라 비서"

靑 "윤전추는 헬스 트레이너가 아니라 비서"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당일 윤전추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가와 헬스를 지도했을 것이라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청와대의 윤 행정관이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트레이너가 아니라 행정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와서는 비서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헬스 트레이너가 관저에 있었으면 대통령 헬스·요가를 시킨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일부 방송들이 박 대통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고 판단해 변호인을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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