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전자랜드 꺾고 6연승…선두질주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전자랜드를 꺾고 6연승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이정현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을 앞세워 101대 93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6.12.20 22:36
'프로배구' KB손해보험 2연승…OK저축은행 8연패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최하위 OK 저축은행을 8연패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KB 손해보험은 경북 구미에서 열린 OK 저축은행과 남자부 홈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세트를 따내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16.12.20 22:35
짜릿한 극장 골…리버풀, 에버튼 꺾고 2위 등극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짜릿한 극장 골로 에버튼을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마네 선수의 볼 집중력을 … SBS 2016.12.20 21:20
파워에 정교함까지…세계 최강의 '두 손' 볼러 볼링은 보통 이렇게 한 손을 사용해서 하는데요, 두 손으로 공을 던지는 독특한 폼으로 세계 최고가 된 선수가 국내 대회에 출전해서 화제입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6.12.20 21:20
양현종, KIA와 22억 5천만 원에 1년 단기 계약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양현종 투수가 원소속팀인 KIA와 1년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KIA 구단은 양현종과 계약금 7억 5… SBS 2016.12.20 21:18
기성용, '올해의 선수' 수상…"헌신하고 희생"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기성용 선수가 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수상입니다. SBS 2016.12.20 21:14
기성용·김정미, 대한축구협회 선정 '2016 올해의 선수' 축구대표팀의 주장 기성용과 여자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김정미 선수가 2016년 한국 축구를 가장 빛낸 별에 선정됐습니다. 기성용과 김장미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남녀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20 17:33
FA 양현종, KIA와 1년 총액 22억 5천만 원에 계약 올해 자유계약 FA 왼손 투수 최대어인 양현종 선수가 원소속팀인 KIA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KIA는 서울에서 양현종과 만나 계약 기간 1년에 계약금 7억 5천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20 17:08
최강 영국사이클에 도핑?…팀스카이·위긴스 연루의혹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자부하는 영국 사이클이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전설적인 선수 브래들리 위긴스와 최고 명문 프로사이클팀인 팀스카이가 의혹의 중심에 있다. 연합 2016.12.20 16:49
종합탁구 정영식·박강현 결승 리턴매치…조승민 탈락 정영식이 국내 남자 탁구 최강자 자리를 놓고 리턴 매치를 벌입니다. 정영식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식 준결승에서 김민석을 4대 3(6-11 12-14 11-6 11-7 11-5 8-11 11-7)으로 힘겹게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16.12.2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