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뭐니볼 64 : 패션만 테러인 줄 알았는데… '음주 테러' 강정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강 선수가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 적용 대상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사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SBS 2016.12.10 16:31
프로농구 인삼공사, 동부 꺾고 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원주 동부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동부를 90대 82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2.10 16:03
[카드뉴스] '썰매계 우사인 볼트'를 넘어선 사나이 6년 연속 월드컵 랭킹 1위,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지난 시즌 월드컵 금메달 7개. 동계 썰매 종목, 그 가운데에서도 스켈레톤 분야에서 육상 단거리의 '우사인 볼트'라 불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SBS 2016.12.10 15:00
프로야구 양현종, KIA 잔류 선언…본격 협상 돌입 프로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 중 한 명인 양현종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양현종 측은 "어제 저녁 가족회의를 가진 끝에 양현종이 KIA에 남기로 했다."고 밝히고 "KIA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선수 의지가 강해 한국 잔류가 아닌 KIA 잔류"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6.12.10 14:20
NBA 웨스트브룩,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1989년 조던 이후 최초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27년 만의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휴스턴과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7득점에 어시스트 10개,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2.10 13:57
리디아 고와 결별 레드베터, "부모 간섭 너무 많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최근 결별한 스윙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 부모의 간섭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6.12.10 11:55
프로축구 강원, 1부 승격 이끈 최윤겸 감독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강원FC가 최윤겸 감독과 재계약했습니다. 강원은 "최윤겸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구단은 최 감독이 팀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로 이끌 적임자로 낙점하고 함께 의기투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0 11:49
리디아 고와 결별한 레드베터 "부모 간섭 너무 많다" 지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최근 결별한 스윙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 부모의 간섭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6.12.10 11:44
'리우 金' 오혜리,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서도 우승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가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혜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사르하치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6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결승에서 대만의 강호 좡자자에게 8-4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16.12.10 11:19
발렌타인 전 감독, 트럼프 정부 주일 미국대사 물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보비 발렌타인이 주일 미국대사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 보스턴 지역 라디오방송 'WEEI'는 "현재 세이크리드허트 대학교 체육 총감독을 맡은 발렌타인이 새로운 주일 미국대사 후보에 올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인수위 측과 예비 면담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