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강정호, 새벽 강남서 음주사고 후 도주…경찰 입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강씨를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08:40
[취재파일] 이보미, 내년 후원사만 17개…'걸어다니는 광고판' "더 이상 후원사 로고 붙일 자리 없어...선글래스, 팔찌, 시계까지 협찬" "부상으로 받은 가전제품들 매니저 결혼 혼수로 선물" "올해 성적 100점 만점에 100점...저보다 더 행복한 사람 있을까요?" "선수로서 마지막 꿈은 4년 뒤 도쿄올림픽 메달" 일본 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상금왕과 올해의선수,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른 '보미짱' 이보미의 일본 내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SBS 2016.12.02 08:31
SI 올해의 스포츠선수에 '르브론 제임스' SI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결정전 1승 3패의 열세를 딛고 클리블랜드에 사상 첫 우승을 선사한 제임스를 올해의 스포츠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02 08:14
우즈, 복귀 첫날 부진…18명 중 17위 왕년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6개월 만에 필드에 돌아왔으나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우즈는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2.02 08:09
해리 케인, 토트넘과 2022년까지 재계약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토트넘 해리 케인이 현 소속팀 토트넘과 2022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현지 언론 ESPN은 "토트넘은 지난달부터 해리 케인과 재계약에 관해 의견을 나눴고, 합의점을 찾아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토트넘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대니 로즈, 카일 워커에 이어 해리 케인과 재계약에 성공해 팀 전력 누수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02 05:23
최강희 감독, '아시아 올해의 감독상' 수상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 현대의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아시아 최고 명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02 01:57
지단 아들, 아버지 앞에서 '데뷔골'…부전자전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장남인 엔조 지단이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데뷔전을 갖고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21살 엔조 지단은 전성기 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기술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16.12.02 01:50
'루지 비밀병기' 프리쉐, 태극마크 달고 출격 우리의 취약 종목인 루지도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독일 여자 선수의 귀화가 거의 확정돼 다음 달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트랙을 누빌 전망입니다. SBS 2016.12.02 01:48
'크레익 23점' 삼성, 동부 대파…선두 질주 프로농구 삼성이 동부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삼성 크레익과 동부의 맥키네스, 괴력을 자랑하는 두 용병의 맞대결에서 크레익이 웃었습니다. SBS 2016.12.02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