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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아들, 아버지 앞에서 '데뷔골'…부전자전

지단 아들, 아버지 앞에서 '데뷔골'…부전자전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장남인 엔조 지단이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데뷔전을 갖고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21살 엔조 지단은 전성기 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기술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18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데뷔전에서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3부리그팀 레오네사를 6대 1로 크게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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