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靑 안종범 수석·이원종 실장, 모두 "최순실 모른다" 오늘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 국감에선 역시 미르·K스포츠재단, 그리고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대기업들에 "재단에 돈 내라 한 적 없다"며 청와대 개입설을 일축했고, 최순실 씨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1 17:10
與 원내수석 김도읍 "최순실 호가호위…고발하고픈 심정"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도읍 의원은 "최순실 씨를 고발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최씨와 관련한 모든 의혹들이나 풍문이 수사단서가 되는 만큼 검찰에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1 16:59
北 "서해지구 탈곡 실적 작년 같은 기간의 3배 이상" 북한의 곡창지대인 황해도와 평안도의 탈곡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의 3배 이상이라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황해남도, 평양시, 평안북도를 비롯한 서해지구 농촌들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배 이상에 달하는 낟알 털기 실적을 기록하는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면서 "이것은 최근 년간에 있어 보지 못한 최고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연합 2016.10.21 16:55
경찰 '오피스텔 제공 수혜' 이이재 전 의원 기소의견 송치 이 전 의원은 19대 총선 당선 직후인 2012년 5월부터 10개월 동안 지인 59살 이 모 씨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있는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쓴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6.10.21 16:48
[3시 뉴스브리핑] 신경섬유종 심현희 씨에 쏟아진 온정 'SBS <3시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SBS 2016.10.21 16:47
[3시 뉴스브리핑] 오늘 운영위 국감…우병우 수석 불출석 놓고 여야 '동행명령권' 공방전 ● 박 대통령 “불법행위 저질렀다면...엄정히 처벌 받을 것“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국감에서도 언급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 발언. SBS 2016.10.21 16:45
[비디오머그] 지금이 70년대? 황교안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제시? 어제 , 강원도 평창 용평 돔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금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살려야 할 때”라며 “범국민적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SBS 2016.10.21 16:35
[3시 뉴스브리핑] 사람 잡은 스크린도어, 27초 동안 왜 빠져나오지 못했나? 본격적인 출근 시간 전이라 혼잡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어쩌다 사고가 발생한 건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들은 어떤 것인지 알아봅니다. ● 증폭되는 의문들 이번 사건의 사고 경위와 대처에 대해 여러 가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의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열차가 27초 동안 열려있었는데, 왜 빠져나오지 못 했느냐는 겁니다. SBS 2016.10.21 16:27
[비디오머그 인사이트]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총정리…#그런데_최순실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관련된 의혹이 연거푸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특혜를 받은 정황이 포착되는 한편, 그런 특혜의 배경에 '권력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증폭되면서 SNS상에서는 '#그런데_최순실은' 이라는 해시태그가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SBS 2016.10.21 16:23
엄현성 해군총장, 백령도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21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있는 해군과 해병대 기지를 방문해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엄 총장은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6여단을 찾아 적 동향 및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적은 군사적 긴장조성과 국면전환을 위해 언제든지 서북도서와 북방한계선에서 도발할 수 있다"고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합 2016.10.2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