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스마트폰은 아직 9살 아이…AI로 계속 진화" 팀 쿡 애플 CEO가 "스마트폰은 아직 9살 아이처럼 막 시작된 단계이며, 인공지능, AI 등 새로운 핵심기술을 탑재하면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7 11:38
두 발로 걷는 美 명물 곰 '페달스', 사냥꾼에 목숨 잃은 듯 미국 뉴저지 주에서 사람처럼 두 발로 걸어 다녀 명물로 사랑받던 곰 '페달스'가 사냥꾼 총격에 죽었다는 증언이 나와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SBS 2016.10.17 11:19
"북한서 노후주택 재건축 활발…부동산 가격 상승세" 북한에서 최근 노후주택들에 대한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은이 경상대 연구교수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경기도 등 공동주최 '2016 대북지원 국제회의'에서 '북한 주민 생활의 변화상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연합 2016.10.17 11:18
위안부 세계유산 막으려 유네스코 '돈줄 죄기'에 日언론도 비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의 돈줄 조이기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일본 언론도 일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6.10.17 11:16
中,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신흥 '우주강국' 위상 재확인 특히 선저우 11호는 독자적 우주정거장 구축의 핵심 임무를 맡고 있어 '우주에서 우뚝 선다'는 의미의 '우주굴기' 측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의미도 지닌다. 연합 2016.10.17 11:16
태국 총리 "국왕 서거에도 내년 총선은 예정대로"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푸미폰 국왕 서거에도 예정대로 내년에 총선을 치르고 민정이양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6.10.17 10:59
[비디오머그] 코에 타이어 낀 코뿔소…긴박한 구조 작전 코뿔소 코에 타이어가 단단히 끼어 있습니다. 옆에서 다른 코뿔소들은 마음대로 풀도 뜯고 물도 마시지만 이 코뿔소는 타이어 때문에 입조차 열지 못하고 있죠. SBS 2016.10.17 10:51
추방위기 호주 한인가족…3만 명 온라인 '구명' 서명 통할까 호주의 한국인 가족이 추방 위기에 몰리자 3만 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구명'을 호소하는 온라인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골드코스트에 사는 한국인 C씨 가족이 소지한 방문비자가 다음 달 2일 만료 예정이어서 추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6.10.17 10:50
[비디오머그] 혼자 놀기 달인…단 한 마리 남은 갈색 판다 하품도 하고, 몸을 긁적거리기도 하고, 하릴없이 뒹굴뒹굴 땅을 굴러다니는 판다. 살아 있는 인형이라 해도 될 정도로 귀엽습니다. 혼자서 외로울 만도 한데, 전혀 심심할 새가 없어 보입니다. SBS 2016.10.17 10:47
아베, 야스쿠니신사 제사에 일본 총리 명의로 공물 봉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가을 제사인 추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 야스쿠니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SBS 2016.10.1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