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북대화론에 쐐기 "대화 위해 준 돈이 핵 자금 돼"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야권의 대북제재 무용론과 대화론에 대해 거듭 '쐐기'를 박았다. 박 대통령은 2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화를 위해 준 돈은 핵 개발 자금이 됐다", "협상 동안 북한은 물밑에서 핵 능력을 고도화하는데 그 시간을 이용했다"면서 그동안의 대북 대화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연합 2016.09.22 15:49
황 총리 "박 대통령 정부 3년 7개월 동안 '비선 실세' 본적 없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으로 최순실씨 등의 '비선실세'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제가 이 정부 와서 … SBS 2016.09.22 15:49
황 총리 "미르·K스포츠재단 등록취소 검토 없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순실씨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해 "제가 확인하기론 등록 취소 검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15:46
황 총리 "정부, 기업 돈 뜯은적 없다"…안종범 개입의혹 부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기업들의 미르·K스포츠재단 기부에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는 기업으로부터 돈을 뜯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SBS 2016.09.22 15:45
[비디오머그] 황교안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상당수, 합의된 것 다행이라는 반응"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이런 정도로 합의를 해서 다행이다. SBS 2016.09.22 15:42
홍용표 "北 무모할 정도로 핵·미사일 개발 집착"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2일 "북한은 21세기 유일한 핵실험 국가로 올해에만 두 차례의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22발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9.22 15:34
[비디오머그] '실미도 684부대'의 부활? 한민구 장관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 만들 계획 있다" 어제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하기 위한 특수부대를 준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15:24
박 대통령 "젊은이들 절망·좌절 풍조 걱정…어르신이 용기 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요즘 우리 젊은이들 사이에 절망과 좌절의 풍조가 번져가고 있어서 걱정된다"며 "한강의 기적의 산 증인인 어르신들께서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 2016.09.22 15:17
감사원 "담뱃세 인상 전 재고 쌓아둔 뒤 판매해 2천억 원 탈세" 지난해 1월 담뱃세가 인상되는 과정에서 외국계 담배회사 2곳이 재고를 쌓아뒀다가 담뱃세가 인상된 뒤 판매하는 방식으로 2천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15:16
"이재명은 루이 14세" 막말 성남시의원 공개 사과 초등학생이 전달한 손팻말 글씨를 잘못 읽어 이재명 성남시장을 절대군주 루이 16세에 비유하며 비난했던 성남시의원이 공개 사과했습니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제222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이 시장께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명예를 훼손시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SBS 2016.09.2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