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1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하기 위한 특수부대를 준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방부가 공개한 KMPR(대량응징보복)의 개념을 설명한 뒤 특수부대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이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를 만든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한 장관은 “지금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KMPR(대량응징보복)의 개념을 설명하며 북핵 발사 시에는 보복이 있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를 연상시키는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에 대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언급,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MIKE / 구성: 황승호 / 편집: 정용희
(SBS 비디오머그)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이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를 만든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한 장관은 “지금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KMPR(대량응징보복)의 개념을 설명하며 북핵 발사 시에는 보복이 있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를 연상시키는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에 대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언급,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MIKE / 구성: 황승호 / 편집: 정용희
(SBS 비디오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