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메이저 최소타 도운 캐디 한 마디 "저녁 쏠게" 전인지는 합계 2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공동 2위 박성현과 유소연은 4타 차로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전인지의 마지막 홀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연합 2016.09.19 12:32
리우패럴림픽 폐막…한국 종합 20위 160개국 참가 선수단은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아쉬움을 나누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기약했습니다. 마라카낭 주경기장 주변에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다양한 공연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SBS 2016.09.19 11:29
전인지, '약점'이 없어 메이저에 강하다 전인지는 두드러진 강점이 잘 눈에 띄지 않는 선수다. 압도적인 장타력을 지닌 것도 아니고 아이언샷이나 퍼팅이 남달리 빼어나지도 않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를 휩쓸 때 전인지는 장타 부문 10위, 아이언샷 정확도 4위, 평균 퍼팅 10위였다. 연합 2016.09.19 11:12
프로야구 케이티 2017년 신인 이정현 1억 6천만 원에 계약 프로야구 kt 위즈가 2017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래프트 2차 1번으로 지명된 용마고 우원투수 이정현은 계약금 1억 6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SBS 2016.09.19 11:11
스완지 귀돌린 감독 "기성용 태도 좋은 모습 아니다" 스완지시티는 18일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연합 2016.09.19 10:28
LPGA 홈페이지 "에비앙 우승 전인지, 역사를 만들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에 대해 외국 언론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인지는 18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6.09.19 10:15
CNN 등 세계언론, 대기록 달성 전인지 극찬 미국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최다언더파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한 전인지가 CNN 등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뉴스 전문매체 CNN은 "22살인 전인지가 결점이 거의 없는 플레이로 큰 업적을 세웠다"고 극찬하며 "21언더파는 PGA 투어에서도 없었던 기록이다. SBS 2016.09.19 09:57
오승환 1이닝 무실점 18세이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8호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오승환은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3대 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타자 3명만 상대하며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SBS 2016.09.19 09:56
에비앙 우승 전인지, 일본·한국 메이저대회 연속 도전 미국 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전인지가 다시 일본과 한국 메이저대회 정복에 나섭니다. 전인지는 내일 낮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 출격합니다. SBS 2016.09.19 09:56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은 환상적이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선덜랜드전 활약에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선덜랜드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09.1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