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바다서 어선이 섬 충돌…2명 부상 오늘 저녁 8시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동쪽 31km에서 2.29톤 유자망 어선 A호가 흑도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군산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4살 윤모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선원 1명이 다리골절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6.09.13 23:59
'인형 뽑기' 게임기 불법 개·변조 업주 적발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형을 상품으로 내건 전자오락기의 일종인 일명 '인형 뽑기'를 불법으로 제작하거나 개조·변조한 혐의로 55살 이모 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6.09.13 23:59
지진이 주제인 미술작품, 실제로 '와르르' 지진을 주제로 제작돼 2016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에 전시된 일본 작가의 작품이 경주 지진으로 변형됐습니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부산시립미술관에 전시된 작가 72살 에노키 츄의 작품 'RPM1200'의 일부가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23:59
충주서 음주 트럭 시외버스 들이받아…승객 5명 경상 오늘 저녁 7시 3분쯤 충북 충주시 살미면 교차로에서 59살 윤모 씨가 몰던 1t 트럭이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 SBS 2016.09.13 23:58
임금체불 후 해외 도피한 사업주 13년 만에 구속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의류업체 대표 61살 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연 씨는 2003년 9월 … SBS 2016.09.13 23:57
"비상착륙한다. 꽉 잡아라."…'골든타임'의 중요성 '골든타임.' 사고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의 금쪽같은 시간. 이 시간이 '골든타임'입니다. "내가 반드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 체슬리 슐렌버거(Chesley B. SBS 2016.09.13 22:24
클로징 다행히 이번 지진이 규모에 비해서 피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만, 무엇보다 불안한 대목은 우리의 대응 체계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모두의 지진 대비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16.09.13 21:34
극심한 정체에도 들뜬 표정…설레는 귀성길 이렇게 쉽지 않은 귀성길이지만 고향에 있는 가족, 친지 만날 생각에 벌써 마음은 푸근하겠지요. 고향 가는 길, 설렘 가득한 사람들의 표정을 화강윤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SBS 2016.09.13 21:12
서울-부산 5시간 50분…귀성길 곳곳 심한 정체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벌써 고속도로가 많이 막힌다고 합니다. 서울요금소 연결합니다. 원종진 기자, 지금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오늘 낮부터 시작된 정체가 계속 심해지는 모습입니다. SBS 2016.09.13 21:11
전체 건물 6.8%만 내진 시공…학교도 '무방비' 우리나라 전체 건물 가운데 내진 시공이 된 건물은 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은 지 30년이 넘은 민간 건물들은 내진 시공이 전혀 돼 있지 않습니다. SBS 2016.09.1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