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이른 성묘…추석 준비에 시장도 활기 추석을 앞둔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오늘 명절 준비로 붐비는 곳이 많았습니다. 대목을 맞은 재래시장엔 모처럼 활기가 넘쳤고, 조상님들 산소에는 이른 성묘객들이 몰렸습니다. SBS 2016.09.10 20:57
4미터 낭떠러지에 레미콘 추락…운전자 사망 수원 광교신도시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4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휴일 사고 소식,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9.10 20:43
순식간에 퍼진 유독가스…한 모금도 '치명적' 대낮에 불이 났는데도 이렇게까지 인명피해가 이렇게 컸던 이유는 단열재인 우레탄폼이 타면서 삽시간에 퍼져나간 유독성 가스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민경호 기자가 참변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SBS 2016.09.10 20:12
주상복합 공사현장 불…맹독성 가스에 6명 사상 오늘 낮 경기도 김포의 한 주상복합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2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지하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에 불꽃이 천장 단열재로 튀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09.10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의 5차 핵 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북한은 요지부동입니다. 북한 대변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이 핵 무력 강화 계획을 끝장 볼 때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09.10 20:04
옛 애인의 남자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충북 충주경찰서는 10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23분께 충주시 연수동 모 음식점 주차장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B씨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흉기로 B씨의 복부를 찔러 살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연합 2016.09.10 19:59
동해안서 어린 형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형 사망 오늘 오후 3시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바닷가를 걷던 초등학생 형제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습니다. 주변 시민들이 달려들어 ∼살 … SBS 2016.09.10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0일) ▶北 대변 기관지 조선신보 "핵 무력, 끝장 볼 때까지 추진" ▶靑 비상근무체제..朴 대통령 "김정은 정신상태 통제 불능&… SBS 2016.09.10 19:29
동해안서 어린 형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형 사망 강원도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바닷가를 산책 중이던 어린 형제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동생은 구조됐으나 형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6.09.10 19:07
화물차 운전석 사이에 정비하던 50대 끼어 숨져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한 휴게소에서 14톤 화물차에서 정비작업을 하던 52살 신 모 씨가 운전석 아래 깔렸습니다. 출동한 … SBS 2016.09.10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