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그라피티범 검거…"표현의 자유" vs "범죄"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 쓰인 낙서, 그라피티입니다. 몰래 하고 사라진다는 의미에서 게릴라 낙서라고도 하죠. 공공장소에 몰래 하는 거니 범죄라는 의견이 많지만, 표현의 자유라는 차원에서 예술로 봐 달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지하철 역사에 그라피티를 그리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6.08.05 21:13
공포영화 보면 몸이 '오싹'…의학적 근거 있다 흔히들 무서운 영화를 보면 몸이 오싹해진다고 해서 여름에 공포영화 많이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무서운 장면을 보면 체온이 낮아질까요? 실험을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SBS 2016.08.05 21:02
7년 기다려 한 달 사는 매미…신비로운 대장정 매미는 땅속에서 최장 7년간을 애벌레로 지내다 성충이 되지만 생존 기간은 한 달 정도라고 합니다. 매미가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는 신비로운 모습을 SBS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SBS 2016.08.05 21:01
하마터면 낭떠러지…시동 꺼진 관광버스 '쾅' 어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만, 시동이 꺼진 관광버스가 비탈길을 굴러 내려가 차량과 건물을 들이받은 뒤 겨우 멈춰 섰습니다. 버스 안에는 중국 관광객 3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버스의 방향이 조금만 틀어졌다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했습니다. SBS 2016.08.05 20:42
[단독] 4살 여아 28시간 굶긴 母…잔혹한 학대 며칠 전 인천에서 4살 어린이가 집 안에서 햄버거를 먹다 숨졌는데, 이 아이의 엄마가 숨지기 전 28시간 동안 아이를 굶긴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6.08.05 20:37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1,200억 회계 사기 혐의 대우조선해양의 전임 사장들에 이어 현 경영진까지 1천2백억 원대 회계사기를 벌인 혐의가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과거 부패와 단절하겠다던 현 경영진이 회계를 조작한 거라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16.08.05 20:32
신격호, 서미경에 주식 증여…6천억 탈세 정황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을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 씨 등에게 증여하면서 6천억 원대 세금을 한 푼도 안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08.05 20:31
아스팔트 위 달걀 올렸더니…폭염에 '반숙' 이렇게 덥다 보니 뙤약볕 아래 아스팔트는 달궈진 프라이팬 같았습니다. 아스팔트 위에 올려둔 달걀은 1시간도 되지 않아 반숙이 됐고 달궈진 도로를 달린 자동차 바퀴 온도는 무려 80도에 달했습니다. SBS 2016.08.05 20:30
폭염보다 뜨거운 삶의 현장…노동의 땀방울 요즘 같은 폭염에 더위와 사투를 벌이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또 대장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이들의 삶의 현장은 한여름 더위보다 훨씬 더 뜨거웠습니다. SBS 2016.08.05 20:26
가마솥 된 한반도…'서울 36도' 또 최고 기온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6도까지 올랐습니다. 올 들어 최고 기온입니다. 지난 3일 34.2도까지 올라간 서울의 기온은 어제 35.7도, 오늘은 36도까지 매일매일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SBS 2016.08.0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