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0차 협상 소득 없이 끝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하는 10차 전원회의가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어제 9차 전원회의에 이어 오늘 회의도 양측이 견해 차이를 좁히기 위한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종료됐습니다. SBS 2016.07.06 22:42
주가↓·금값↑…금융시장 '또 브렉시트 후폭풍' 지나갔나 안심했던 브렉시트 후폭풍이 다시 불면서, 안정을 찾아가던 우리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안전 자산인 금값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07.06 21:07
'미세먼지 주범' 오래된 석탄발전소, 사라진다 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된 오래된 석탄발전소를 차례차례 없애나가기로 했습니다. 2030년까지 10조 원을 들여 미세먼지 배출을 24%를 줄이는 게 목표입니다. SBS 2016.07.06 20:42
병 주고 약 주는 정부…'누명 쓴 고등어' 구하기 고등어 구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발표에 고등어 판매량이 크게 줄자, 정부가 이번에는 고등어 판촉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병 주고 약 주고 모두 정부 부처가 주관한 일입니다. SBS 2016.07.06 20:41
[리포트+] 위기에도 세계 각국이 '최저임금'을 올린 이유 ‘6,030’ 그리고 ‘10,000’. 올해 많은 사람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숫자이자, 지난 4월 초부터 끌어온 기나긴 싸움의 주인공인 두 숫자입니다. SBS 2016.07.06 18:49
샘표식품, 회사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샘표식품이 회사를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지주사 부문은 '샘표'로, 식품사업부문은 '샘표식품'으로 분할했으며,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되는 샘표는 재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SBS 2016.07.06 18:39
코웨이 '니켈' 정수기 회수·환불…"건강 문제도 책임진다" 얼음정수기 부품의 니켈 도금이 벗겨지는 문제로 논란을 빚은 코웨이가 해당 정수기를 모두 회수하고 고객에게 렌탈료를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코웨이는 특히 니켈로 인한 고객 건강상의 문제가 확인되면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6 18:38
대우조선해양 전 차장 횡령·배임액 200억 원 육박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된 대우조선해양 전 직원의 횡령·배임 금액이 2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6일 자사 직원이던 임모 전 차장이 총 197억 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연합 2016.07.06 18:27
법원 "닛산 '캐시카이'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 중단" 한국닛산의 SUV 차량 캐시카이에 대해 환경부가 내린 판매정지와 리콜명령 행정처분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장순욱 부장판사는 한국닛산이 환경부장관과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SBS 2016.07.06 18:08
코웨이 "이물질 발견 얼음정수기 자발적 회수" 코웨이는 6일 최근 이물질이 발견돼 문제가 된 얼음정수기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정수기는 2014년 4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CHPCI-430N, CPSI-370N)로, 일부 제품에서 내부 부품의 코팅이 미세하게 박리돼 니켈이 검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합 2016.07.0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