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주류 결정 환영…표결 향해 앞만 보고 갈 것" 야권은 새누리당 비주류의 대통령 탄핵안 표결 참여 결정을 즉각 환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른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4 22:21
與 비주류 "여야 합의 안되면 9일 탄핵 표결" 새누리당 비주류로 구성된 비상시국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조기 퇴진 일정을 밝히는 것과 무관하게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9일 탄핵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04 22:21
민주당, '추미애 명예퇴진 뒷거래' 주장에 "근거없는 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진 및 퇴진 일자를 놓고 뒷거래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6.12.04 22:19
촛불 민심에 돌아선 與 비주류…운명의 한주 정치부 한정원 기자 나왔습니다. 한 기자, 새누리당 비주류가 다시 돌아섰는데, 아무래도 촛불 민심이 돌려세운 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사상 최대 인파가 모인 촛불 민심은' 대통령 즉각 퇴진, 탄핵 만이 답이다, 국민의 이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국회도 심판하겠다'하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16.12.04 20:25
"대통령 결심 지켜볼 뿐"…당혹감 속 말 아낀 靑 캐스팅 보트를 쥔 여당 비주류의 탄핵 동참 소식에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 했습니다. 참모들은 '이제는 대통령의 결심을 지켜볼 뿐'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SBS 2016.12.04 20:16
야당 "돌아갈 다리 불살랐다…탄핵으로 직진" 새누리당 비주류의 이런 결정에 대해 야권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촛불 민심에 고무된 야당은 돌아갈 다리마저 불살랐다며 표결까지 협상 없이 탄핵으로 직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4 20:14
새누리 비주류 "9일 탄핵안 찬성"…가결 유력 새누리당 비주류가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석해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습니다. 어제 사상 최대 규모 촛불집회 이후,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에 쏠렸던 무게 중심이 다시 대통령 탄핵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6.12.04 20:1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4일) ▶ 입장 바뀐 與 비주류, 사실상 탄핵 표결 참여 ▶ 野, 탄핵 가결 총력전..."돌아갈 다리 불살랐다" ▶ 전국 232만 촛불.… SBS 2016.12.04 19:27
새누리당 비주류 "여야 합의 안되면 탄핵안 표결 참석" 새누리당 비주류가 오는 7일까지 대통령의 거취와 관련해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9일로 예정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4 19:01
박지원 "대한민국 위기 상황서 퇴임해 무겁고 착잡"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퇴임을 앞둔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말 '홍보비 리베이트 파문'으로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사임하면서 비대위원장직을 겸임하게 된 박지원 원내대표는 160일 동안의 직무수행을 마치고 내일 물러납니다. SBS 2016.12.0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