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그린에서 우연히 움직인 볼, 벌타 없다" 내년부터는 골프를 칠 때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볼에 대한 벌타가 없어집니다.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영국의 R&A와 미국골프협회 USGA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을 때 플레이어나 그의 파트너, 그의 상대방 또는 그들의 캐디나 휴대품에 의해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경우 벌을 면제하도록 하는 로컬 룰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08 23:38
'프로배구'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전 3연승…2위 탈환 프로배구에서 '돌풍의 팀'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16.12.08 23:38
'프로농구' LG, KT 8연패 늪에 빠뜨려 프로농구 창원 LG가 부산 KT를 8연패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LG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제임스 메이스의 20점 13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KT를 67대 64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2.08 23:31
여자농구 우리은행, 개막 후 12연승…'우리가 무적'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개막 후 12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84대 65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2016.12.08 21:57
1골밖에 못 넣은 손흥민…아쉬운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마감했습니다. 6경기에서 한 골밖에 넣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달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은 CSKA 모스크바와 최종전에 선발로 나왔습니다. SBS 2016.12.08 21:24
어마어마한 초장거리 슛에…골키퍼 '망연자실' 칠레 프로축구에서 상대 골키퍼를 허탈하게 만든 초장거리 슛이 나왔습니다. 기가 막힌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는 골 장면, 함께 보시죠. SBS 2016.12.08 21:22
차준환 오늘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예감 좋다" 세계 남자 피겨계의 샛별로 떠오른 차준환 선수가 오늘 밤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프랑스 마르세유 현지에서 배재학 특파원이 전합니다. SBS 2016.12.08 21:20
박태환 자유형 200m 金…쇼트 코스 2관왕 등극 박태환 선수가 25m 레인에서 열리는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주 종목 400m에 이어 그동안 메이저 대회 금메달이 없던 2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습니다. SBS 2016.12.08 21:20
[비디오머그] 박태환 '완벽한 귀환'…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200m까지 2관왕 달성 마린보이 박태환이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박태환은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200m 결승에서 1분 41초 03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12.08 19:12
[취재파일] 11년 전 김연아처럼…차준환의 '왕중왕전' 우승 도전 한국 피겨의 희망으로 떠오른 15살 차준환 선수가 오늘 밤부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합니다. 차준환은 지난 9월 일본에서 열린 시즌 3차 대회와 10월 독일에서 열린 7차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해 최고 선수 6명이 겨루는 '왕중왕전' 파이널에 당당히 진출했습니다. SBS 2016.12.08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