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시니어GP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최하위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최다빈이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최다빈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25.54점에 예술점수 25.52점을 합쳐 51.06점으로 1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SBS 2016.11.25 23:33
프로배구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1위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5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25 23:32
여자농구 KEB하나, KDB생명 꺾고 3연승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가 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KEB하나는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강이슬이 3점슛 5개를 포함, 24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구리 KDB생명을 66대 6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1.25 21:26
프로농구 최준용 '든든한 루키'…SK, 동부 5연승 저지 프로농구 SK의 최준용이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활약을 펼치며 동부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최준용은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10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고 블록슛 2개, 가로채기 3개를 기록하며 팀의 79대 7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11.25 21:26
프로배구 선두 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2연승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선두인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업은행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현대건설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1.25 21:13
오타니, 사상 최초 투수·타자 베스트9 동시 수상 일본이 자랑하는 괴물 선수 닛폰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프로야구 베스트 9 역사를 바꿨습니다. 일본야구기구 NPB가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베스트 9을 발표한 가운데, 오타니는 야구기자단 투표로 선정한 퍼시픽리그 베스트 9 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6.11.25 21:00
'사회복무요원' 황우석, 남자골프 퀄리파잉 토너먼트 수석 합격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하는 황우석이 한국프로골프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황우석은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퀄리파잉 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1.25 21:00
김경태-안병훈 월드컵 골프 하위권…덴마크 선두 월드컵 골프에서 김경태와 안병훈이 출전한 우리나라가 하위권에 처진 가운데, 시원한 샷 이글을 잡은 덴마크가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SBS 2016.11.25 20:26
이게 들어가다니…골망 흔든 환상적 '라보나킥' 다리를 이렇게 꼬아서 차는 '라보나킥'은 최고난도의 축구 기술로 꼽히는데요, 오늘 유로파리그에서 AS로마의 페로티가 그림 같은 라보나킥으로 골까지 뽑아냈습니다. SBS 2016.11.25 20:26
LG 간판 활약한 이병규…정든 그라운드 떠난다 1997년 데뷔 후 프로야구 LG의 간판으로 활약해 온 이병규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42살의 이병규는 올 시즌 단 한 타석에만 들어섰는데요, … SBS 2016.11.2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