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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두 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2연승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선두인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업은행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현대건설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주전 세터인 35살 베테랑 김사니가 종아리 부상을 털고 5경기 만에 선발 복귀해 노련하게 경기를 조율했고, 리쉘이 28점, 박정아가 20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7승 3패, 승점 22점을 기록한 기업은행은 2경기를 덜 치른 2위 흥국생명 (6승 2패, 승점 17)과 격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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