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신고출동 받고 유턴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아 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 광주 장지동의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찰차로 유턴을 시도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SBS 2016.05.18 22:25
'건설업체 사장 살해 혐의' 회사 전무 체포 대구 수성경찰서는 실종된 건설업체 대표 48살 김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업체 전무 44살 조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8일 저녁 김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18 22:25
경찰, 집회하던 현대차 협력사 노조원 27명 체포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부터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집회하던 민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 노조원 등 27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16.05.18 22:18
"같은 회사 전무가 살해했다니"…건설업 대표 가족 '망연자실' 실종된 대구 건설업체 대표 김모씨 가족은 김씨를 살해한 피의자가 붙잡혔다는 소식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김씨 바로 밑에서 전무를 맡아 함께 회사를 꾸려가던 사람이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는 얘기에 할 말을 잃은 듯했다. 연합 2016.05.18 21:30
클로징 오늘 저희가 톱뉴스로 규제 개혁 문제를 다뤘는데, 사실 이런 보도는 그동안 여러 차례 했었죠. 그래서 대통령도 규제는 뽑아도 뽑아도 자라나는 잡초 같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SBS 2016.05.18 21:08
갑자기 빠진 버스 뒷바퀴…차량·행인 '날벼락' 달리던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1백 미터나 굴러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바퀴가 차량 2대와 길 가던 70대 노인을 덮쳤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SBS 2016.05.18 20:54
메르스 벌써 잊었나…한국식 병원 문화 '여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지 모레로 1년이 됩니다. 38명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우리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었죠. SBS 2016.05.18 20:50
때이른 오존의 습격…미세먼지만큼이나 위험 경기도 광주의 기온이 33.2도까지 오른 걸 비롯해서 오늘 전국이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때 이른 고온에 곳곳에 오존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만큼 위험한 오존을 정구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6.05.18 20:48
'문화재 갉아먹는 흰개미' 잡던 탐지견 은퇴 공항에 가면 마약 탐지견이있습니다만 혹시 흰개미 탐지견이라고는 들어 보셨는지요? 문화재를 갉아먹는 흰개미를 찾아내는 아주 특수한 능력을 가진 개인데, 지난 10년간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했던 국내 첫 흰개미 탐지견이 오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SBS 2016.05.18 20:46
'와르르' 도로에 쏟아진 돼지떼…한바탕 소동 제주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트럭이 넘어져 돼지 수십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여기저기로 흩어진 돼지들을 잡느라 주변 차량 통행이 엉망이 되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6.05.18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