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선호, 세계 최강 캐나다에 0대 10 완패 이변을 기대하기에는 상대가 지나치게 강했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의 위력을 뼈저리게 체감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월드챔피언십 B조 2차전에서 캐나다에 0-10으로 완패했다. 연합 2018.05.06 23:25
천종원·김자인,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금빛 합창'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남녀 간판' 천종원과 김자인이 제38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종원은 6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볼더링에서 김한울과 채성준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연합 2018.05.06 23:18
백지선호, 세계 최강 캐나다에 10대 0 완패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 B조 2차전에서 캐나다에 10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SBS 2018.05.06 21:49
핀란드 골리 다리 사이로 슛!…역사적 첫 골의 순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처음 출전한 월드챔피언십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귀화선수 스위프트가 핀란드 골리의 다리 사이를 뚫었습니다. SBS 2018.05.06 21:28
'소나기 같은 펀치' 골로프킨, 2라운드 KO승…20차 방어 카자흐스탄의 한국계 무패 복서 골로프킨이 화끈한 KO승으로 세계 타이틀 20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골로프킨은 단 한 번도 KO패를 당한 적이 없던 도전자 미국의 마티로시안을 2라운드 1분 53초 만에 무너뜨렸습니다. SBS 2018.05.06 21:25
한 방에 대세 뒤집은 김해림, 3년 연속 '황금알' 품었다 '달걀 골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해림 선수가 공교롭게도 치킨 업체가 주최한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선두 이다연에 2타를 뒤지던 김해림은 17번 홀에서 한 방에 대세를 뒤집었습니다. SBS 2018.05.06 21:23
비 온 뒤 굳어진 KIA 타선…'전원 안타'로 NC에 역전승 프로야구에서 최근 부진에 빠졌던 지난해 우승팀 KIA가 NC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불꽃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5.06 21:21
태극기·인공기 나란히 올린 단일팀…金보다 값진 동메달 27년만에 단일팀 만든 남북 탁구선수들은 금세 친해졌습니다. 동메달을 목에 걸 때는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올라갔지요. 금메달 보다 주목받은 동메달, 김영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5.06 20:41
'지소연 풀타임' 첼시, 3년 만에 여자 FA컵 우승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이 풀타임 활약으로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첼시 레이디스는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3대 1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8.05.06 19:38
모일환, 전국종별육상 남자 대학 200m 우승…21초12 '단거리 유망주'인 19살 모일환이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대학부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크게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모일환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대학부 200m 결승전에서 21초 12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8.05.0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