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에 판 양심…식품업체와 학교 영양사의 '못된 거래' 부실한 학교급식 실태에 대해서 여러 번 보도해 드렸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식자재를 납품하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학교 영양사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주고 납품을 따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2.26 20:57
[취재파일] '냉파를 아십니까?…생활비 '초(超)절약 기술'의 귀환 관련 기사 "잘 살아보세" 참 잘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릿고개'가 실제 상황이었으니까요. 그 시절 유명한 노래. SBS 2017.02.26 17:38
'취업은 무슨'…구직포기 청년, 41개월 만에 증가세 반전 꾸준히 감소하던 구직 포기 청년이 지난달에 41개월 만에 처음으로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2년째 최악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실업률이 급기야 본격적인 구직 포기로 옮겨붙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7.02.26 17:15
롯데 27일 이사회 열어 사드부지 제공 확정할 듯 롯데가 경북 성주의 '성주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하는 안건을 내일 이사회를 열어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이달 안에 논의와 결정을 끝내기로 했기 때문에, 내일 이사회를 열어 결론 내고 28일까지 국방부와 최종 합의나 계약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26 15:36
국산맥주 굴욕…"폭탄주용 아니면 거의 안 마셔요"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 풍조가 확산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 맥주의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국산 맥주를 넘어섰습니다. SBS 2017.02.26 14:52
[취재파일] 생명보다 중요한 '안 귀찮음'?…왜 저런 상품이 인기일까 27년 걸렸습니다. 그동안 줄잡아 20만 명이 죽었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이나 전쟁이 원인이 아닙니다. 교통사고가 원인입니다. 27년 전인 1990년에 처음으로 자동차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가 됐습니다. SBS 2017.02.26 14:51
작년 주식거래 감소 등으로 증권사 순익 급감 지난해 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채권평가손익 감소 등으로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53곳의 순익은 2조1천338억원으로 전년보다 33.9% 줄었습니다. SBS 2017.02.26 14:06
안전벨트 안 맬 때의 경고음 차단 클립 유통…'위험천만' 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을 차단하는 클립이 판매되고 있어 유통·판매 중지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벨트 경고음 차단 클립은 미착용 경고음을 차단하기 위해 버클에 삽입하는 형식으로 돼 있는 제품입니다. SBS 2017.02.26 14:05
P2P대출 '투자금·선대출제한' 원안대로 27일 시행 금융당국이 만든 개인 대 개인, P2P 대출 가이드라인이 내일부터 지난해 11월 발표된 원안대로 시행됩니다. 금융위가 밝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연간 투자액수는 건당 500만원, 중개업체당 1천만원으로 제한됩니다. SBS 2017.02.26 14:04
3월부터 교통사고 사망위자료 최대 8천만 원으로 오른다 자동차 사망사고 위자료가 다음 달부터 최고 8천만 원으로 오릅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2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