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강타 필리핀서 최소 18명 사망·실종…중국도 '초비상 슈퍼 태풍 '망쿳'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있는 북부 루손 섬에 상륙하면서 최소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8.09.15 23:48
존슨 전 영국 외무 "총리 말고 소프트 브렉시트 계획 반대해야"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계획에 반대하는 집권당 내 유럽회의론자들에게 총리 교체를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8.09.15 23:23
30초 만에 3천만 원어치 '싹쓸이'…애플 매장 떼도둑 기승 미국에서는 애플 매장에 들어가 진열된 제품을 싹쓸이해가는 떼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안요원이 버젓이 있는 애플 매장에 유독 떼도둑이 많이 드는 이유가 뭔지 로스앤젤레스 정준영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18.09.15 21:17
초대형 태풍 '망쿳' 필리핀 강타…거대 폭풍해일 경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초대형 태풍 '망쿳'이 필리핀을 휩쓸고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편상욱 특파원입니다. SBS 2018.09.15 20:45
허리케인이 몰고 온 1m 물폭탄…통째로 잠긴 마을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 남동부 해안을 강타해서 지금까지 5명이 숨졌습니다.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은 약해졌지만 엄청난 비를 뿌리며 천천히 이동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9.15 20:42
필리핀 슈퍼태풍 '망쿳' 2명 사망, 70명 생사 확인 중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있는 북부 루손 섬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5일 오전 1시 40분쯤 5등급의 허리케인에 상당하는 태풍 망쿳이 최고 시속 305㎞의 돌풍을 동반하고 루손 섬에 있는 카가얀 주 해안으로 상륙했습니다. SBS 2018.09.15 19:00
필리핀 강타한 슈퍼태풍 '망쿳' "6m 해일" 피해 속출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있는 북부 루손 섬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15일 오전 1시 40분께 5등급의 허리케인에 상당하는 태풍 망쿳이 최고 시속 305㎞의 돌풍을 동반한 채 루손 섬에 있는 카가얀 주 해안으로 상륙했습니다. SBS 2018.09.15 17:23
日 도호쿠지방 화산 분화 가능성 일본 기상청이 도호쿠 지역에 있는 산 아즈마야마에서 분화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 수준을 강화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상청은 야마가타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 있는 아즈마야마에서 오늘 오전 화산성 미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15 16:32
日교도 "미국 매티스 국방, 내달 중국 방문 추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다음달 중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북한에 핵 포기를 압박하기 위해 제재 회피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것을 중국 측에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연합 2018.09.15 16:18
인니서 147명 태운 여객선 침몰…10명 숨져 인도네시아에서 147명을 태운 여객선에 불이나 10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남동 술라웨시 주의 바우바우에서 말루쿠 제도로 가던 여객선 '풍카 페르마타 V호'에 화재가 났습니다. SBS 2018.09.15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