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술 취해 매장 내 여직원 껴안아'…20대 몽골인 남성 체포 몽골인 남성이 술에 취해 의류매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여직원을 강제 추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음주 상태로 난동을 부린 몽골 출신 24살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6.26 20:46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6.26 20:41
퇴근길에 생명 구한 소방관…"시민과 같이 구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한 소방관이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5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직접 한강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한 이 소방관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SBS 2021.06.26 20:21
조선소 화장실에서 가스 질식…2명 사상 오늘 부산에 있는 한 조선소 화장실에서 노동자 1명이 질식해 숨지고, 1명은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발견된 화장실뿐 아니라 주변 하수관로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6 20:17
분당 고3 김휘성 군 5일째 행방불명…CCTV 속 마지막 모습 경기도 분당에서 고3 남학생이 5일째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인데, 경찰이 가족의 동의를 구해 김 군이 실종되기 직전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6.26 20:16
[단독] '2차 가해' 우려 경고에도…김우남 마사회장, 보복성 인사발령 김우남 마사회장이 오늘 토요일에 보복성 기습인사를 했습니다. 자기 측근 채용하라는 지시 안 따랐던 인사 담당자를 다른 부서로 발령한 것입니다. 이 직원에게 막말을 한 혐의로 수사, 감사를 동시에 받고있는 와중에 심지어 상급 기관인 농식품부가 말렸는데도 인사를 강행했습니다. SBS 2021.06.26 20:09
해외유입 확진자 11개월 만에 최대…'델타 변이' 우려 한 번이라도 백신 주사를 맞은 분들이 거의 30%가 됐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전염성 강한 델타 변이를 차단하는 문제입니다. 아직은 잘 방어하고 있지만 델타 변이가 들어올 수 있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11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06.26 19:57
원어민 강사발 감염 확산…학원 5곳 100명 확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모임을 한 영어 원어민 강사들이 모두 확진됐는데, 이 강사들이 일하는 분당, 일산, 의정부 학원으로 감염이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26 19:55
오늘의 주요뉴스 1.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고리로 감염 규모가 커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 중인데, 우리나라도 해외 입국 확진자가 늘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26 19:5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고리로 감염 규모가 커지면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의 해외입국 확진자가 급증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06.26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