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올림픽'이라던 日 극우 고이케, 평창패럴림픽 참석차 한국行 다음 올림픽인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주최 도시의 수장이면서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평창 패릴림픽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3 22:53
中, '일대일로' 겨냥한 美주축 '인도·태평양전략'에 불만제기 미국과 호주, 일본, 인도가 중국의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 계획인 일대일로에 맞서기 위해 이른바 '인도·태평양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2.23 19:31
일본 정부 대변인 관방장관, 이틀 연속 "독도는 일본땅" 도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도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 즉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2.23 18:45
미 국방부, 수입 철강·알루미늄 규제 지지…"선별관세 선호" 미 국방부가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을 규제하는 상무부의 방안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불룸버그 통신 보도를 보면 국방부는 상무부에 보낸 매티스 국방부 장관 명의의 의견서에서 '선별 관세'가 상무부의 규제 방안 가운데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SBS 2018.02.23 18:33
영국, 환경 오염 주범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검토" 영국이 바다와 수로 등을 오염시키는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보수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마이클 고브 영국 환경장관은 한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나쁘다면 금지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18:31
[월드리포트] 중국이 쓰레기 수입 멈추자…美·유럽 초비상 '나비효과' 요즘 중국 세관에서는 세관원들이 컨테이너를 열어서 쓰레기를 일일이 검사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분류되지 않은 폐종이, 폐금속, 폐방직원료 중국은 이런 고체형 쓰레기 24종류의 수입을 올해 1월부터 금지했습니다. SBS 2018.02.23 18:26
중국 네이멍구 츠펑시 아오한치서 규모 3.5 지진 발생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의 아오한치에서 오늘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지진망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43분 아오한치의 북위 42.3도, 동경 119.9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15㎞ 지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17:58
베네수엘라 이어 이란도 "가상화폐 개발 추진" 미국의 제재를 받는 이란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가상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CNBC와 이란 프런트 페이지 등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흐로미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21일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국영 포스트뱅크가 가상화폐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02.23 17:43
일본 정부 대변인 관방 장관, 이틀 연속 "독도는 일본 땅" 도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23일에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도발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이 전날 자칭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이라는 행사를 13년 연속 개최한 것과 관련해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입니다 . SBS 2018.02.23 17:33
작년 최대 소득 CEO는?…27살에 6천900억 원 받은 스냅의 스피걸 스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스피걸은 지난해 주식 무상제공과 연봉 등의 명목으로 6억3천800만 달러 우리돈으로 6천891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2.2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