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심 큰 비 전망…중대본 2단계로 격상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50∼12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큰 비가 전망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오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2 21:43
클로징 비는 막을 수 없지만 피해는 막을 수 있다는 것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뉴스 마치겠습니다. 평안한 토요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SBS 2023.07.22 21:14
"남도 불행하게 하려고"…신림동 흉기난동범 구속영장 신청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3.07.22 21:04
감사원 '통계 왜곡 의혹' 장하성 전 실장 조사 지난 정부 주요 국가 통계 수치가 왜곡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어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 SBS 2023.07.22 20:53
아파트 안내 직원에 '보복 인사'…"입주자 대표도 배상" 관리업체 소속이던 아파트 안내 직원들이 노동부에 진정을 넣었다는 이유로 대기발령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보복성 인사에 법원이 회사에 배상 판결을 내렸는데 입주자 대표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SBS 2023.07.22 20:51
"숨진 교사, 남 일 같지 않다"…거리로 나선 교사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열기가 더 확산하고 있습니다. 남 일이 아니라며, 동료 교사들은 검은 옷을 입고 거리로 나와 교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3.07.22 20:34
고 채수근 상병 영면…유가족 "다신 이런 비극 없길"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군에 보낸 아들을 이렇게 만날 거라 상상도 못 했을 텐데, 채 상병의 어머니는 아들의 동기 병사를 끌어안고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2 20:28
"아직 두 명 남았다"…휴일 잊은 예천 실종자 수색 현장 아직도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경북 예천 상황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군과 소방, 경찰, 또 자원봉사자들까지 한마음으로 수색과 복구를 하는 중인데 이곳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걱정입니다. SBS 2023.07.22 20:24
"또 큰 비 온다"…막바지 시설 점검 분주 반지하 주택가, 또 지하차도처럼 비 피해가 일어나기 쉬운 곳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종일 분주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3.07.22 20:21
장마전선 북상…폭염 가고 다시 장맛비 온다 날씨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한창 덥더니 다시 또 비 소식입니다. 이미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는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SBS 2023.07.2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