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성고, 포항제철고 꺾고 15년 만에 청룡기 고교야구 제패 광주 동성고가 15년 만에 청룡기 고교 야구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습니다. 동성고는 서울시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포항제철고를 4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8.07.23 22:17
펜싱 박상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8강서 탈락 한국 펜싱 남자 에페의 간판 박상영이 2018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문턱에서 고배를 들었습니다. 박상영은 중국 우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개인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에게 13대 10으로 져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SBS 2018.07.23 22:17
정중앙에 꽂히는 화살!…양궁 막내 이은경, 첫 2관왕 양궁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21살 막내 이은경 선수가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생애 첫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 SBS 2018.07.23 21:43
선두까지 갔는데…'황제' 타이거 우즈, 아쉽게 6위 기록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한때 선두까지 올랐다가 6위로 마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우즈는 10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면서 1타 차 단독 선두가 돼 10년 만의 메이저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SBS 2018.07.23 21:41
한국 펜싱 맏형 '35세 검객' 김정환, 세계선수권 첫 金 한국 펜싱의 맏형, 35살 김정환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국가대표 경력 13년의 베테랑답게 김정환은 노련하게 상대를 요리했습니다. SBS 2018.07.23 21:39
2위와 10경기 차…따라잡는 자 없는 두산의 '무한 질주'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선두 질주가 거침없습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려면 두 달 넘게 남았는데 사상 처음으로 2위권과의 격차가 10경기나 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8.07.23 21:38
한마음 한 몸으로…'용선' 단일팀, 금빛 물살 가른다! 다음 달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카누 드래곤보트 대표팀이 찜통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합류하는 북측 선수들과 함께 '금빛 질주'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7.23 21:30
한화는 어떻게 선전할 수 있었을까?…해설위원에게 직접 묻는다 2018 프로야구 전반기를 2위로 마감하며 연일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화이글스!...지만 시즌 시작 전에는 SBS 해설위원을 비롯한 많은… SBS 2018.07.23 21:03
프로축구연맹, "강원FC 2천만 원 징계 유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성남FC 수비수 윤영선의 이적과 관련한 강원FC 징계 원심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맹은 제5차 이사회를 열고 "강원FC 구단 징계와 관련한 재심을 시행한 결과 상벌위원회의 원심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3 19:55
정찬성, 1년 9개월 만에 UFC 복귀…11월 에드가와 격돌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년 9개월 만에 UFC에 복귀합니다. 정찬성은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격돌합니다. SBS 2018.07.23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