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들어" 4살 아이·임신부에 총 겨눈 美 경찰…파문 확산 미국에서는 경찰이 4살 아이와 임신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위협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아이가 인형을 훔쳤다고 경찰이 의심했기 때문인데, 경찰의 과잉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19.06.16 21:35
사실상 중국 정부의 결정…한 발 물러선 이유는 자, 이 문제 다 홍콩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 일이다, 하면서 모르는 척 하지만 결국 중국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연결해서 어떻게 취재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6.16 21:17
지금 홍콩은…"법안 철회하라" 검은 옷 입고 100만 시위 홍콩에선 오늘 예고됐던 대로, 시민들이 검은 옷을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1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이 됩니다. 문제가 된 범죄인 인도 법안을 철회하는 건 물론이고 친중파인 홍콩당국의 최고 책임자 캐리 람 행정장관도 물러나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16 21:17
'G20 정상회의' 앞두고 괴한에 권총뺏긴 日경찰 이달 말 일본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오사카부 스이타시의 한 파출소 인근에서 괴한이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뒤 권총을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6.16 16:54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실종자 아직 3명…수색 계속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3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어제 보트 3척과 구조대 12명이 머르기트 다리에서 하류로 30∼60km 지역을 수색했고, 오늘도 4척을 투입해 40∼60km 지역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6 16:53
홍콩인들, '송환법 보류 아닌 철폐' 요구 '검은 대행진' 많은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의 완전 철폐를 요구하며 다시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홍콩 정부가 송환법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시위에 나선 이들은 송환법을 완전히 철폐해야 한다면서 이른바 '검은 대행진'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6.16 16:47
홍콩인들, '송환법 보류 아닌 철폐' 요구 '검은 대행진' 많은 홍콩 시민들이 16일 '범죄인 인도 법안' 의 완전 철폐를 요구하며 다시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홍콩 정부가 송환법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날 시위에 나선 이들은 송환법을 완전히 철폐해야 한다면서 '검은 대행진'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6.16 16:13
4살 아이가 인형 훔쳤다고 의심한 美경찰, 임신부 엄마에 총 겨눠 미국에서 경찰이 어린아이와 임신부가 포함된 흑인 가족에게 총을 겨누고 위협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로부터 거친 대접을 받은 당사자들은 시와 경찰서에 거액의 배상을 청구했으며 관할 시장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9.06.16 15:54
"日 정부, '이란이 유조선 공격' 못믿어…美에 증거 요구" 일본 정부가 자국 관련 유조선 2척을 공격한 주체가 이란이라는 미국의 발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미국에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6 15:19
홍콩 '송환법' 2003년 국가보안법 전철 밟나…"자연사할 것" 홍콩 정부가 100만 홍콩 시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범죄인 인도 법안'의 연기 방침을 밝혔지만, 결국에는 2003년 국가보안법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6.1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