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대적 행동권, 군에…연락사무소 무너지는 광경 보게 될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 대적 행동 행사권, 즉 남한에 대한 행동권을 군에 넘기겠다며 연락사무소가 무너지는 광경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SBS 2020.06.13 21:17
'기본소득' 백가쟁명…시기상조? 서둘러야?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국민 모두에게 일정 금액을 주는 기본소득이 정치권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도입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고, 또 도입을 반대하는 입장은 어떤 의견인지, 고정현 기자와 김수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20.06.13 21:07
"친일파, 현충원에서 나가라" 법 고쳐 파묘 시행? 국립현충원에 예전에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묻혀 있는데, 이 묘를 옮겨야 한다는 행사가 오늘도 열렸습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법을 고쳐서 그렇게 하자는 입장인데, 보수 야당은 또 심하지 않느냐고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20.06.13 20:52
靑 "북한 담화 입장 내지 않겠다"…6·15 메시지 주목 바로 청와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청와대 아직까지 조용하죠? 안보 관련 최고 의결기구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그제 메시지를 낸 뒤 북한이 또다시 적대적 입장문을 냈죠. SBS 2020.06.13 20:13
"신뢰 산산조각" "2년 전과 변했다" 北, 중재자론 반감 정부가 북한을 달래기 위해서 말로, 행동으로 여러 수를 내놨지만 오늘도 북한은 거칠게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전단 단속하겠다는 말에는 우리 국정원장과 맞상대인 통일전선부장이 이미 늦었다, 관계가 수습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했고, 우리 외교부가 비핵화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또 저쪽의 외무성이 북한 특유의 욕설과 독설이 뒤섞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SBS 2020.06.13 20:10
민주 "통합당의 법사위 억지 기막혀"…15일 원구성 압박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며 원 구성 협상을 거부하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억지가 기가 막히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통합당이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 모레 여당 단독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수 있음을 거듭 시사하며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 SBS 2020.06.13 19:08
통합당 "북한 비핵화 이제 먼 이야기"…대북정책 전환 촉구 미래통합당은 "북한 비핵화는 이제 먼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며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상 기조에 전면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김은혜… SBS 2020.06.13 19:08
북한, 남한 향해 "비핵화 소리 집어치워야" 북한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이 오늘 남한을 향해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권 국장은 오늘 '남측이 북미대화 조속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담화를 내고 "우리는 2년 전과도 많이 변했고 지금도 변하고 있으며, 계속 무섭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6.13 15:31
靑 "北 통일전선부장 담화, 별도 입장 없어" 청와대는 장금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의 대북 전단 관련 비방 담화에 대해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장금철 통전부장 담화 관련해서 청와대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3 15:21
北 "비핵화 소리 집어치워야…남측, 논할 신분 안 돼" 북한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13일 남한을 향해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권 국장은 이날 남측이 북미 대화 조속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담화를 내고 "우리는 2년 전과도 많이 변했고 지금도 변하고 있으며, 계속 무섭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6.1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