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엔테크' 관심…원엔 환율 상승 이유는 금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에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 엔 환율이 2년여 만에 100엔당 1천 원 선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SBS 2025.03.14 09:32
[친절한 경제] "똘똘한 한 채" 일제히 신고가…가계대출 반등 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10개월 만에 줄었던 가계대출이 지난달 또다시 늘어났다고요?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해서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천672조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조 300억 원 늘었습니다.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년 9개월 동안 3.5%를 유지하다가 작년 10월과 11월, 올해 2월, 베이비 스텝으로 세 차례 낮춰서 2.75%가 됐죠.이후 친절한 경제에서 그 높던 은행 대출금리가 낮아지기 시작한다고 알려 드린 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이런 금리 인하 영향으로, 또 주택 거래가 회복이 되면서, 지난 1월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9천억 원 줄었던 게 한 달 만에 도로 늘었습니다.업권별로 나눠보면, 은행이 3조 3천억 원 늘었고 2금융권도 1조 원 불었습니다.2금융권 중에서는 특히 상호 금융권이 8천억 원 늘면서 전반적인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신용 대출 등 기타 대출은 6천억 원 줄었지만, 1월에 4조 1천억 원 준 것과 비교해 감소폭이 많이 축소됐습니다. SBS 2025.03.13 09:38
[친절한 경제] OTT 공세에 CGV 결국…코로나 이후 4년 만 수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앵커께서는 최근 언제 극장 가서 영화를 좀 보셨나요? 작년 추석 때 봤던 베테랑 2였던 것 같습니다. SBS 2025.03.12 09:04
[친절한 경제] 미 '관세'에 국내 자동차 생산 미래는?…세계 7위로 떨어져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방금 박원경 기자 보도에서 우리 반도체가 위기다 이렇게 알아봤었는데 우리 자동차도 … SBS 2025.03.11 09:05
[친절한 경제] '홈플러스 사태' 납품업체들 '불안'…파장 커지나 월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주제는 홈플러스 사태네요. 지난 4일에 기업 회생 절차가 들어가고 나서 첫 번째 주말이 지났는데 저희가 일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SBS 2025.03.10 09:55
[친절한 경제] '여름 같은 봄' 온다…"에어컨 '자가점검' 하세요"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어제 오후에 보니까 날씨가 꽤 많이 풀린 것 같더라고요. SBS 2025.03.07 09:38
[친절한 경제] '13월의 월급' 빨리 받는다…모르는 메일은 "절대 금지"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 이번에는 좀 더 일찍 받을 수도 있다고요? 원래는 법… SBS 2025.03.06 09:39
[친절한 경제] 물가 오르면 집 산다…30대 이하 경향성 뚜렷 수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요즘처럼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집을 사려는 경향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 SBS 2025.03.05 09:47
[친절한 경제] "못 판다" 비싼 금징어에 한숨…동해안서 사라진 이유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 주제는 오징어인 것 같은데, 요즘 이 오징어 값이 너무 뛰어서 횟집에서도 찾아보기 어… SBS 2025.03.04 09:48
[친절한 경제] 면세주류 '2병 제한' 폐지된다…수영강습·PT도 소득공제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달라지는 세금 이야기 가지고 나오셨네요. 해외 나갈 때 들어올 때는 면세점에서 주류를 사시는 분들 되게 많은데 이런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주류의 병수 제한이 사라진다고요? 앞으로 면세 주류를 개수 제한 없이 여러 병 사올 수 있는데요.지금은 '2병 제한'이 있어서 캔맥주도 2캔밖에 못 사 왔지만, 앞으로는 6캔을 무관세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원래 한도였던 2리터라는 용량과 400달러 이내라는 기준은 유지가 되는데요.그렇기 때문에 아까 330밀리리터 캔맥주 6개 하면 1천980밀리리터로 2리터를 꽉 채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4캔 더 가지고 올 수 있는 거죠.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걔 2병 폐지로 무슨 실 이득이 있겠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양주로 계산을 해보면요.예전에는 750밀리리터 양주 2병을 사고 나면 끝이었는데, 여기에 500밀리리터 주류 1병을 더 사도 이제 병 수에는 제한이 없으니까요.면세 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 겁니다. SBS 2025.02.2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