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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계속되는 소비 둔화 추세…소비 우선순위 바뀌고 있다?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의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힘들다는 게 또 지표로 나타났다고요?… SBS 2025.08.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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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서울로 몰리니 집값 뛰고…절반 넘게 "내 집 없다" 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자기가 사는 집이 전월세로 사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요? 2023년 전국… SBS 2025.08.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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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홈플러스, 15개 점포 폐점 방침…희망자 한해 무급 휴직 목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어서 오세요. 우리에게 동네 마트로 익숙한 홈플러스가 요새 점포들을 … SBS 2025.08.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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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새 가전제품 샀는데 10% 환급…"신청순" 방법 봤더니? 수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이렇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그러니까 전기를 덜 먹… SBS 2025.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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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숙박할인권 80만장 쏜다…올해 다 갚으면 '신용사면'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에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부가 올 하반기에 국내 여행 많이 다니라고 쿠폰을 나눠준다면서요? 숙박 세일 … SBS 2025.08.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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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신용대출 확 늘었다…정책 약발 안 먹히나 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최근에 정부가 집값 잡겠다고 가계대출을 굉장히 조이고 있잖아요. 그런데 최근 들… SBS 2025.08.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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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세제, 성능과 가격 '천차만별'…비용 '최대 3배', 유해물질은? 금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오늘은 세제 얘기인 것 같은데, 세제마다 차이가 좀 많이… SBS 2025.08.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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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고령층 경제활동 인구 '역대 최대'…근로 지속 이유는 목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어서 오세요. 오늘은 인구 얘기 같네요. 지금 55살 이상 경제활동 인구가 역대 최대치라면서요? 고령층, 그러니까 55세에서 79세의 경제활동 인구가 1천1만 명을 기록했는데요.역대 최초 1천만 명을 돌파한 겁니다.먼저 어르신 수가 많이 늘었죠.고령층 인구부터 얼마나 늘었나 살펴보면요.올해 5월 기준으로 1천644만 7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6만 4천 명이 증가했습니다.아까 말한 고령층 경제활동인구는 고령층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수치인데요.이 수치가 1년 전보다 32만 8천 명 늘어서 1천1만 명이라는 거고요.이 중에서 취업자만 쏙 빼서 얘기해도, 1천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978만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그런데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이나 고용률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인데요.각각 지난해보다 0.3%포인트, 0.5%포인트 올라서 60.9%, 59.5%를 보이고 있습니다.취업 경험자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6.6개월로 0.5개월 늘었습니다. SBS 2025.08.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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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대한항공 '프리미엄석' 도입…이코노미석 좁아져 '문제' 수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어제 대한항공이 프리미엄석을 도입하겠다고 발표를 했잖아요. SBS 2025.08.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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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전기세 아끼려면 '450kWh' 이하로…에어컨 절약법은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오늘은 전기료 얘기인가 보네요. 그렇습니다. 월평균 28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는 하루 에어컨 사용량이 5시간 24분인데요.이렇게 될 때 한 달 전기료는 11만 3천500원이 부과가 됩니다.이렇게 되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5월 평균의 2배에 달하게 됩니다.누진제 3단계에 들어서면 전기요금은 급격히 오르게 되는데요.월 전력 사용량이 450kWh를 초과하면 누진 3단계에 들어서게 되는데 기본요금은 1천600원에서 7천300원으로 올라가고 1kWh당 단가도 214.6원에서 307.3원으로 올라갑니다.누진 구간은 2019년부터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정돼 왔었죠.구체적으로 1단계는 200kWh에서 300kWh로, 2단계는 400kWh에서 450kWh로 확대했습니다.하지만 3단계에 진입할 경우 요금 부담은 가파르게 증가합니다.예를 들어서 445kWh 사용 시 전기요금은 8만 4천460원이지만, 여기서 10kWh를 더 사용해서 3단계 기준인 450을 넘는 455킬로와트시를 사용하게 되면 누진 3단계에 진입하게 돼서 요금은 9만 3천980원으로 약 10%나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에어컨 종류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또 차이가 나는데요.4인 가구의 월 전기요금은 벽걸이형은 8만 원대였지만, 스탠드형이나 시스템형은 11만 원대로 더 비쌌습니다.그런데 평균보다 매일 1시간씩 더 에어컨을 가동한다 그러면 벽걸이형은 10만 원에 육박하고요.스탠드형은 12만 9천만 원대, 시스템형은 12만 5천만 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SBS 2025.08.0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