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께 보고는 아침에"…지진대응 매뉴얼 '황당' 경주에서는 어제 오전에도 규모 3.5의 여진이 또 한차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열흘 전 본진이 났을때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주요기관들 조차 기상… SBS 2016.09.22 02:01
"정부 못 믿겠다"…'생존 가방' 준비하는 시민들 경주 지진 이후 상당히 큰 규모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의 부실한 대응이 불안감을 키… SBS 2016.09.22 02:01
홍보 열 올렸던 안전처 앱, 실제로는 '엉망진창' 국민안전처의 부실한 대응체계는 재난문자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2년전에 6억 원의 예산으로 개발해서 상까지 받았다고 홍보에 열을 올렸… SBS 2016.09.22 02:01
[단독] 지진 났는데…"밤에는 장관 깨우지 말라" 이번 경주 지진 때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주요 기관들도 기상청의 조기 경보 문자를 받지 못했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기상청의 지진 대응 매뉴얼엔 … SBS 2016.09.21 21:24
정부 못 믿어 '각자도생'…씁쓸한 사회 분위기 이런 상황이라면 과연 시민들이 얼마나 정부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 지진을 계기로 '각자도생', 즉 스스로 살길을 … SBS 2016.09.21 20:36
'늑장 문자' 실수해놓고 통신망 핑계 댄 안전처 이번 지진에서 가장 큰 불안감을 준 게 바로 늑장 문자메시지였죠. 그런데 그 이유가 통신량 폭주가 아니라 국민안전처의 실수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09.21 20:34
지진 계속되자…부랴부랴 '지진 보험' 판매 중단 기업들의 얄팍한 상술도 시민들의 불안 지수를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 있는데 막상 지진이 나니까 보험사들이… SBS 2016.09.21 20:32
국민안전처 '지진 앱' 사용해 보니…엉터리 정보 이번에는 국민안전처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지적하겠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수 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진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앱을 만들었다고 … SBS 2016.09.21 20:31
'우왕좌왕' 정부 못 믿어…"내 살길 내가 찾는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 쪼그려 앉아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오늘 규모 3.5의 여진이 또 일어난 경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16.09.21 20:28
고리 원전 있는 부산 기장군 전체 가정에 '생명 가방' 보급 고리 원전을 관내에 두고 있는 부산 기장군이 지진 등 유사시에 대비해 모든 가정에 재난대비 물품을 담은 '생명 가방'을 보급하기로 했다. 연합 2016.09.2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