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환갑 기념 여행길…17명 중 12명 실종 수학여행을 떠난 어린 학생들뿐 아니라 세월호에는 환갑을 맞아 함께 여행에 오른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있었습니다. 생존자들은 함께 돌아오지 못한 친… SBS 2014.04.17 21:26
다급한듯 'ㄹ'만 찍혀 온 문자…애타는 가족들 사고가 난 세월호에서 보내온 실종자들의 문자 메시지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전합니다. '엄마 내가 말 못 할까 봐 보내놓는… SBS 2014.04.17 21:23
자기 구명조끼까지 내줘…살신성인 여승무원 끝까지 배에 남아 승객 탈출을 도운 승무원 고 박지영 씨의 살신성인을 전하겠습니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주면서 먼저 가라던 고 박지영 … SBS 2014.04.17 21:20
침몰 때 치솟은 강력한 '물기둥'…원인은? 세월호가 침몰할 때 선체 옆에서 강력한 물기둥이 치솟았습니다. 배의 중심을 잡아주는 밸러스터 탱크에 물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을 때 이런 물기둥… SBS 2014.04.17 21:18
확 바뀐 세월호 '배꼬리'…2차례 증축했다 세월호는 일본에서 18년 동안 쓴 배입니다. 이게 일본에서 한 번, 또 국내에 들어오면서 또 한 번 구조를 바꿨습니다. 특히 배꼬리가 크게 바뀌… SBS 2014.04.17 21:17
세월호 행적 추적…"정상 항로에 암초도 없었다" 이번에는 GPS 좌표와 항로 추적을 통해서 세월호의 행적을 추적해 보겠습니다. 안현모 기자입니다. 암초 충돌 가능성은 일부 탑승객이 굉음을 들었… SBS 2014.04.17 21:15
침몰 전 '굉음' 정체는…외부 충돌? 내부 폭발? 많은 승객들이 배가 기울어질 때 쿵 하는 굉음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배를 쓰러뜨린 충격의 시작일 수도 있는데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 SBS 2014.04.17 21:12
구조 선원 "'꽝' 소리 나기전에 배 기울었다" 증언 지금부터는 침몰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는 암초 충돌설이 유력하게 제기됐는데 오늘 바뀌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배의 방향을 틀어서 화물이 한쪽으로… SBS 2014.04.17 21:11
세월호 '에어포켓' 존재할 수 있다…생존자 희망 300명 넘는 잠수요원이 배 안으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이 많이 머물러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을 중심으로 수색할 계획인데, … SBS 2014.04.17 21:09
배꼬리, 펄 위에 박혔다…"당분간 상태 유지할 듯" 보시는 것처럼 세월호는 뱃머리만 조금 나온 상태로 바닷속에 잠겨 있습니다. 이마저도 다 잠겨버리면 어떡하나 우려가 있었는데, 배 꼬리 부분이 펄… SBS 2014.04.1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