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선원 "길게 통화 못해…아이들 구하러 가야" 전남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에서 승객을 두고 먼저 탈출한 여객선 선원들에게 비난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실종 선원의 가족이 사죄와 안타까움… 연합 2014.04.17 21:48
中대사 "실종자 무사귀환 간절히 바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17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수색 작업이 신속히 이뤄지고 더 많은 실종자가 무사 귀환하기를 간절히 기… 연합 2014.04.17 21:47
[속보] 여객선 침몰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여객선 침몰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연합 2014.04.17 21:46
"안타까워…" 어민들, 생업 중단하고 수색 동참 진도를 비롯해 사고해역 주변에 사는 어민들은 어제 구조에 큰 역할을 한 데 이어서 오늘도 생업을 중단하고 사고 해역으로 배를 저어갔습니다. 박원… SBS 2014.04.17 21:45
'오늘 밤이 마지노선'…침몰 여객선 구조 총력전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실종된 285명의 구조작업이 27시간을 넘긴 가운데 해경이 악천후 속에도 17일 밤 구조 총력전을 펼친다. 연합 2014.04.17 21:44
"천안함 때보다 체인 감는 작업은 쉬울수도" 해난구조 전문가들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수색 및 실종자 구조 작업과 관련, 사고해역의 시계가 불량하고 물살이 빨라 인명구조에 어려움을… 연합 2014.04.17 21:43
인원·장비 보강…선체 진입로 확보에 사활 어제보다 더 많은 인원과 장비가 구조 현장에 보강됐습니다. 그런데 현지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물살도 거세고 이제는 날도 어두워져서 물속 작업… SBS 2014.04.17 21:43
물살 빠른 맹골수도, 10년 동안 58차례 사고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 이름이 맹골수도. 평소에도 물살이 빠르기로 악명 높은 곳입니다. 맹골수도를 비롯해서 진도 주변 해상에서는 해난사고가 지난 … SBS 2014.04.17 21:30
뱃머리 뚫고 구조 못 하나?…"후미까지 100m" 네, 이번에는 김범주 기자와 함께 구조작업과 관련된 궁금한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지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게 지금 바다 위로… SBS 2014.04.17 21:29
이 와중에…'세월호 구조 영상' 사칭 스미싱 이 와중에 세월호 사고를 악용한 휴대전화 문자 사기, 스미싱이 등장했습니다. 개인정보에 금융 정보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조심하셔야합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SBS 2014.04.17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