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피' 선장 11시간 조사…사고 경위 '묵묵부답' 사고 원인을 밝혀줄 핵심 인물 이 모 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선장이 먼저 배를 빠져나온 경위를 집… SBS 2014.04.18 08:25
시신 16구 추가 발견…271명 아직 생사불명 그러면 중앙대책본부 연결해보겠습니다. 밤사이 추가로 발견된 사망자들의 신원확인 작업에 속도를 냈습니다. 문준모 기자, 전해주십시오.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안타까운 소식밖에 없습니다. SBS 2014.04.18 08:24
사망 소식에 가족 절규…마지막 희망 안 놨다 잇따른 사망자 발견 소식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오늘 구조 작업은 속도가 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진… SBS 2014.04.18 08:24
'전원 구조' 해경 섣부른 발표, 정부도 엉터리 집계 사고 발생 직후 학교와 경기교육청은 학생 전원을 구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도 처음엔 해경의 집계대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지만, 모두 … SBS 2014.04.18 08:22
밤 사이 시신 추가 인양…바람 잦아들며 구조 활기 김수형 기자와 함께 밤 사이 상황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 진도 주변 날씨 어떻습니까, 도움이 좀 되겠습니까? 진도지역에 아직까지 비가 오락가락하… SBS 2014.04.18 08:20
사망자 수 25명으로 늘어…선체 진입 못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사흘째입니다. 힘겨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기적을 기다리면서 뉴스특보 이어가겠습니다. 밤사이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4.04.18 08:17
생존 선원 증언 "급회전에 외방경사"…조타기도 작동 안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세월호 선원들이 기억하는 사고 당시 상황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세월호에 탑승했던 일부 선원들은 선… SBS 2014.04.18 08:14
'남은 시간이 없다'…파도와 싸우며 밤샘 수색 여객선 참사 사망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 SBS 2014.04.18 08:12
"갑자기 급회전 한 뒤 침몰"…'암초 충돌' 단정 못 해 세월호의 항로와 속도를 분석한 자료를 해양수산부가 공개했습니다. 세월호는 8시 49분 갑자기 우측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후 비극이 시작됐습니다. … SBS 2014.04.18 08:06
사망 25명으로 늘어…시신 유실 우려도 고조 세월호 침몰사고 사흘째를 맞으면서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류 영향으로 시신 유실 우려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 SBS 2014.04.18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