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불안 악용한 스미싱·괴담 SNS 확산 이 와중에 세월호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 사기와 괴담, 유언비어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 SBS 2014.04.19 21:23
정부 발표 혼선·잡음…최악의 사고 대응 '불신' 정부는 뒤늦게 13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위기를 통합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선과 잡음은 여전합니다. 신승이 기자입… SBS 2014.04.19 21:20
중대본 가동될 때까지 53분…허비된 '골든타임' 사고 수습 초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느렸습니다. 첫 신고 접수부터 본부가동까지 53분이나 걸렸고, 그 사이 현장은 통… SBS 2014.04.19 21:20
실종자 가족 DNA 샘플 채취…더딘 구조 분통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체육관에서는 가족들에 대한 DNA 채취가 이뤄졌습니다. 현장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우철 기자 전… SBS 2014.04.19 21:19
숨진 단원고 교사 장례식…구조 학생들 '불안 증세' 학생들을 지키려다 결국 목숨을 잃은 안산 단원고 교사의 장례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구조된 학생들도 불안증세가 심각합니다. 안산, 고대병원으로 가… SBS 2014.04.19 21:17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안 검토 정부는 이번 사고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안산과 진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정부는 이번 침… SBS 2014.04.19 21:15
'통영함' 진수식까지 하고도 구조 투입 안돼…왜? 우리에겐 1590억 원을 들인 해군의 최첨단 수상구조함 통영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해역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죠. 진수식을 한 게 1년 7개월… SBS 2014.04.19 21:12
1시간 '우왕좌왕', 제 때 퇴선명령만 했어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퇴선 명령 시점을 놓치고 배에서 1시간 가량이나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배를 오래타고 배의 구조를 잘… SBS 2014.04.19 21:10
가라앉은 뱃머리…선체 주변 기름띠까지 번져 세월호 뱃머리마저 물 속으로 잠긴 뒤에 사고해역엔 선체에 매달아 놓은 대형 공기주머니만 떠올라 있습니다. 선체 주변엔 기름띠까지 번지고 있어서 … SBS 2014.04.19 21:03
단원고 교감 마지막 편지, "제자들 생사 모르는데…" 어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이 남긴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제자들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 벅차다'면서 고통스런… SBS 2014.04.1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