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순간 운항한 3등 항해사 "규정대로 운항했다" 세월호 침몰 순간 운항을 맡았던 3등 항해사 박 모 씨가 사고 순간 규정대로 운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관계자와 승무원 등에 따… SBS 2014.04.19 22:41
'세월호' 침몰, 안산시 개인택시 유가족에 차량지원 안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여객선 침몰사고 유가족의 교통 편의를 위해 택시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어제부터 희생자들이 안치된 장… SBS 2014.04.19 22:38
"승무원 말 따르면 안전하다고 해놓고…"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탑승객을 두고 먼저 배에서 탈출해 공분을 사는 가운데, 이 선장이 '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배는 안전하다'고 한 과거 인터뷰… SBS 2014.04.19 22:37
경찰, 실종자 명예훼손 글 게시자 추적 세월호 실종자를 모욕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경찰이 게시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 SBS 2014.04.19 22:36
정부, 4년전 이미 선박사고 원인·대책 분석 세월호 침몰 사고때 선장 이준석 씨의 미숙한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이는 가운데 정부가 2010년 이미 선박의 안전관리 시스템의 문제점을… SBS 2014.04.19 22:35
여객선 침몰 실종자 '무사귀환' 촛불기도회 확산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오늘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여기저기서 열렸습니다. 외국에서도 한국민의 이 같은 염원에 힘을 보태 작은 불꽃… SBS 2014.04.19 22:34
"1억 원 주면 배에서 꺼내주겠다"…파렴치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돈을 주면 아이를 배에서 꺼내주겠다"며 접근하는 파렴치까지 등장해 주의가… SBS 2014.04.19 22:33
안산에 켜진 2천 개 촛불…"제발 기적을" '17일 500여명, 18일 1천여명, 그리고 19일 2천여명.' 침몰사고로 실종한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학생, 시민의 간절한 기… 연합 2014.04.19 22:27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17일, 아들의 마지막 월급날 됐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제자들을 먼저 구해낸 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남 모 교사. 발인을 하루 앞둔 19일 남 교사의 가족들은 빈소가 … 연합 2014.04.19 22:25
청해진 해운 1인당 年 안전교육비 고작 4천 원선 수많은 승객들을 그대로 둔 채 탈출했던 세월호 승무원들은 평소 안전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청해진 해운이 지난해 직원들의 안… SBS 2014.04.19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