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 비껴간 '최악 가뭄' 강릉…비 안 오는 이유는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만, 그 어느 곳보다 비가 절실한 강릉 지역은 비구름마저 비껴갔습니다. 적은 강수와 폭염으로 극심한 가뭄까지… SBS 2025.09.01 20:28
저수율 14%대까지 '뚝'…시간제·격일제 급수도 검토 강릉의 가뭄 상황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물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강릉의 저수율은 식수 공급도 어려운 수준인 … SBS 2025.09.01 20:27
"상수원에 물을 채워라"…살수차로 강릉 오봉저수지 원수 투입 ▲ 1일 오후 저수율이 14.4%까지 떨어진 강원 강릉시 상수원 오봉저수지에 살수차들이 줄지어 선 채 물을 쏟아 넣고 있다. 강릉시는… SBS 2025.09.01 18:17
재난사태 선포된 강릉…'찔끔' 비에 최악 가뭄 장기화? ■ ■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저수율 15% 붕괴 맹소영 / 기상칼럼니… SBS 2025.09.01 16:51
[바로이뉴스] "대통령이 왔으니 한번 떼 써본 건데…"이재명 대통령 질타에 강릉시장이 내놓은 해명 김홍규 강릉시장이 지역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0% 아래로 무너질 경우 시간·격일제 급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BS 2025.09.01 15:16
"이런 적 생전 처음…이젠 포기했다" 누렇게 죽어 '쩍쩍' ▲ 최악 가뭄에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1일 강원 강릉시 한 대파밭에 심어진 파가 말라가고 있다."지금쯤이면 싱싱한 대… SBS 2025.09.01 12:30
하루 3000톤 퍼나른다…'최악 가뭄'에 전국서 강릉으로 강릉시는 저수율이 15% 밑으로 떨어지면서 수도공급량을 75% 줄이고 농업용수 공급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가뭄으로 사상 첫 국가소방 동원령이 … SBS 2025.09.01 12:12
"한 번이라도 더"…최악 가뭄 강릉에 물 퍼나르는 전국 소방차들 ▲ 31일 강원 강릉시민의 87%가 사용하는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에서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들이 운반해 온 물을 쏟아붓고 있… SBS 2025.09.01 04:54
"오봉댐에 소나기 다 몰려갔으면" 강릉만 오지 않은 야속한 비 ▲ 운반급수 나선 소방차들"동해, 양양 비 다 오는데 강릉은 해 쨍쨍이요, 어쩜 이렇게 비가 안 오나요.""주문… SBS 2025.09.01 04:38
"단수 시 피난", "빨래 모아 친정에"…강릉 덮친 '가뭄 공포' ▲ 샘터에서 물 받는 강릉시민들"단수되면 애들 데리고 친정으로 피난 가겠다", "빨래 모아서 주말마다 시댁이나 … SBS 2025.09.01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