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어민들도 극심한 충격 뒤 집단 불안 오늘 실종자의 학교 친구가 세월호 선사를 직접 찾아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친구의 실종 소식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인데, 주변 … SBS 2014.04.20 21:28
진도센터-세월호 교신 공개…'우왕좌왕 31분' 세월호가 침몰한 지 벌써 닷새째 밤을 맞고 있습니다.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현장에… SBS 2014.04.20 21:23
학생 희생자 첫 발인…구조자 심리치료 확대 안산 고대병원에선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희생자의 첫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구조된 학생들은 여전히 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안산 고대… SBS 2014.04.20 21:21
실종자 가족-정 총리 면담…"구조에 총력" 실종자 가족들은 오늘 정홍원 총리를 만나 생존자 수색과 구조에 좀 더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진도 실내체육관에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14.04.20 21:16
"美잠수함과 충돌은 유언비어"…국방부 강력대응 국방부도 세월호 사고와 군을 연관짓는 각종 유언비어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입장 자료를 내고 세월호… SBS 2014.04.20 21:14
처음으로 선실 접근…고정 유도선 5개 확보 어제 처음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선실에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선체 중앙부 옆부분을 중심으로 선수와 선미 쪽에 5개의 고정 유도선이 설치됐… SBS 2014.04.20 21:10
어선부터 대형 바지선까지…불 밝힌 밤샘 수색 이번엔 현재 구조작업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진행상황 알아봅니다. 침몰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인 동거차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영… SBS 2014.04.20 21:05
선원들끼리 주고받은 문자 확보…사고 상황 조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원들끼리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류 란 … SBS 2014.04.20 21:01
"사고 늦게 알았다"…진도센터 11분간 '깜깜'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린 곳은 어이없게도 멀리 떨어진 제주 해상관제센터였습니다. 정작 관할인 진도 해상관제센터가 이걸 아는 덴… SBS 2014.04.20 20:59
"바닷속 8km 그물 벽"…저인망 어선 배치 사고 해역 주변에는 저인망 어선 4척이 배치돼 있습니다. 어디에 배치돼,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정형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사고 지점으로… SBS 2014.04.2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