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세월호 선장, 자랑스러운 전통 깼다" 비판 가라앉는 배에 승객들을 남겨둔 채 먼저 배를 빠져나간 세월호 이준석 선장에 대해 우리 언론들은 물론 외신들도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뉴욕타… SBS 2014.04.20 21:56
대형 사고 앞에서…무용지물 재난 대응 체계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를 만들어 가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대형 사고 앞에서 새 대응 체계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부실… SBS 2014.04.20 21:54
여객선침몰 안행부 감사관 상황실 앞 기념촬영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려던 안전행정부 고위공무원 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SBS 2014.04.20 21:52
'위험' 감지한 선박직 직원들만 모여 있다 대피 승객뿐 아니라, 선원들의 운명도 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세월호의 배를 움직이는 선장과 항해사 같은 선박직 직원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대부분 빠져나… SBS 2014.04.20 21:40
허둥대기만 한 11차례 교신…'골든타임' 날렸다 9시 7분부터 이뤄진 31분 동안의 교신을 보면, 승객들을 대피시킬 수 있는 시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선원들은 '움직일 수가 없… SBS 2014.04.20 21:40
"'허위 인터뷰' 女, 잠수 자격증도 없었다" 경찰은 끊이지 않는 괴담과 유언비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거짓 인터뷰로 큰 논란을 일으킨 여성에 대해선 체포영장이 발… SBS 2014.04.20 21:39
'세월호 침몰'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이번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범정부 대책… SBS 2014.04.20 21:39
"사기 대처 방법"…더 교묘해진 '세월호 문자' 이번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걱정을 악용한 휴대전화 문자 사기, 스미싱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기 대처 방법을 알려주겠다… SBS 2014.04.20 21:36
'구조가 먼저'…수습에 발벗고 나선 진도 주민 사상 최악의 해상 사고로 진도 주민들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실종자 구조가 우선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사고 수습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4.04.20 21:32
세월호 기름 유출 확산…엎친 데 덮친 해역 세월호에서 새어나온 기름도 구조작업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 방제작업으로 기름 유출을 잡은 듯 싶었는데, 다시 확산되면서 2차 피해도 우려… SBS 2014.04.2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