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보태는 자원봉사자들…의료전문인력 필요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을 달래주기 위해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가족분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진의 도움도… SBS 2014.04.21 08:16
[속보] 여성 시신 잇따라 발견…사망자 61명으로 여성 시신 잇따라 발견...사망자 61명으로 연합 2014.04.21 08:15
'친구의 실종' 큰 충격…집단 불안 극복법은? 어제 실종자의 친구가 세월호의 선사를 직접 찾아가서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실종 소식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인데, 사고 주변… SBS 2014.04.21 08:14
국방부, '세월호 침몰 유언비어' 강력 대응 인터넷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군과 연관 짓는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국방부는 어제 입장 자료를 내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들이 인터넷과 SNS에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4.04.21 08:12
엿새째 수색…조류 느려져 수색 활기 '기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엿새째를 맞아 사고 해역에서는 오늘도 희생자 수색 작업이 계속됩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 SBS 2014.04.21 08:12
'재난전문가 양성' 정부 약속 2년째 안 지켜져 세월호 참사 수습에 나선 정부의 취약한 재난대응 능력에 실종자 가족과 여론의 질타가 거센 가운데 정부 스스로도 이미 이런 취약성을 인식, 3년 … SBS 2014.04.21 08:01
승선원 SNS 메시지 압수수색…당시 상황 재구성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승선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선원들끼리 주고받은 메시지를 통해 침몰 사고 당시 상황을 … SBS 2014.04.21 07:59
선박직 직원들만 대피…객실 탈출 지시 안 내려 이번 사고에서 배를 움직이는 선박직 직원, 선원들은 위험을 감지해 즉각 대피했지만 승객 탈출을 돕던 객실 담당 직원들은 대부분 희생된 것으로 알… SBS 2014.04.21 07:56
선장 "담배 피우러 나갔다"…석연찮은 행적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사고 당시 담배를 피우려고 조타실을 비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사본부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4.04.21 07:53
"선내 방송 안된다" 교신 내용서 드러난 거짓말 사고 이후 교신 내용을 보면 세월호는 승객들에게 자리를 지키라고 안내방송을 하면서도 관제센터에는 선내 방송이 안 된다고 허위보고 했습니다. 당시… SBS 2014.04.21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