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확인 전 시신 인계 가능…절차 간소화 이번에는 범정부 사고 대책 본부가 있는 진도 군청 연결하겠습니다. 송성준 기자! 대책 본부가 시신 인계 절차 같은 희생자 가족과의 약속 이행 매… SBS 2014.04.21 20:37
"2∼3일 내 수색 마쳐달라"…애타는 가족들 지금 일분일초가 초조한 실종자 가족들 날씨도 좋고 물살도 느려지는 오는 목요일까지 생존자 수색과 시신수습을 마쳐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SBS 2014.04.21 20:35
바다 수온 12도…30분 만에 '덜덜' 조류는 약해졌지만 구조작업의 또다른 변수는 바닷물의 온도입니다. 진도 해역의 수온은 10도에서 12도 사이로 잠수요원들도 장시간 잠수하기 힘들어… SBS 2014.04.21 20:33
美 원격 수중탐색장치 투입…'수중 엘리베이터'는 투입 어려워 오늘부터 미국의 원격 수중탐색장비가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일부 전문가가 제안했던 '다이빙벨'은 잠수요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4.04.21 20:30
진도관제센터, 세월호 모니터링 계속 안했다 세월호는 급선회하면서 멈춰서는, 누가 봐도 이해하기 힘든 항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런 항적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다 나타났… SBS 2014.04.21 20:21
우왕좌왕 11분 보낸 해경…엉터리 초동 대처 사고 당시에 허둥대느라 대처를 제대로 못한 건 세월호 선장과 선원만이 아니었습니다. 해경의 대응 체계도 엉망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윤수 기자입니다… SBS 2014.04.21 20:20
남 탓, 기계 탓…변명에만 급급한 선원들 선원들의 진술도 다를 게 없었습니다. 남 탓 기계 탓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습니다. 보도에 김도균 기자입니다. 사고 당시 세월호의 방향을 조정하고 있던 조타수 조준기 씨는 기계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SBS 2014.04.21 20:11
선원 일부 "전용 통로로 몰래 탈출"…사법처리 확대 세월호 침몰 엿새째. 수색상황을 보면 초조하고 속속 드러나는 사고 경위를 보면 분노가 치밉니다. 하지만, 이렇게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수색 현장이든 우리 일상이든 각자 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입니다. SBS 2014.04.21 20:08
"미안한 마음에 약도 못 먹어" 바다의 작은 영웅들 "실종자 가족들에 미안해 감기몸살에도 약도 먹지 못하겠습니다." 세월호 구조작업에 참여 중인 잠수사들이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4.04.21 20:03
김연아, 유니세프 통해 1억 원 기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세… SBS 2014.04.21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