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하려면 기부금 내라"…공무원 사칭 30대 덜미 전남 목포경찰서는 도청 공무원을 사칭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현장에 식재료를 납품하게 해주겠다며 시장 상인에게 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3… SBS 2014.04.21 22:52
'컵라면 장관'에 '기념촬영 국장'까지…왜 이러나 실종자 가족들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 와중에 공직자들이 자꾸 부적절한 처신을 해서 실종자 가족과 국민을 화나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 SBS 2014.04.21 21:22
대형 바지선 투입…늑장 대응 논란 어제부터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형 바지선들이 투입됐습니다. 잠수요원들의 수색작업이 훨씬 수월해졌고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4.04.21 21:19
특별재난지역 지원, 선 보상금-후 구상권 청구 검토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이 어제 이번 사고와 관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모레 첫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피해 보상책을 비롯한… SBS 2014.04.21 21:12
선박 안전조치 안해도 괜찮다?…가벼운 처벌 화 키웠다 감독기관이 안전점검을 소홀히 했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관리체계가 부실하고 처벌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김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 선박 안전검… SBS 2014.04.21 21:11
세월호 증축, '위 따로 아래 따로' 허가…이러니 위험 이제 선박 운항의 안전관리체계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모든 선박은 이렇게 무게 중심이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객실 증축 과정에서 무게 중… SBS 2014.04.21 21:09
엉터리 기록·겉핥기 승인…세월호 안전점검 '있으나마나' 이렇게 취항 전 구조 안전검사가 허술했던 것 뿐 아니라 실제 운항을 위한 안전점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세월호는 출항 전에 안전점검을 마친 걸로 … SBS 2014.04.21 21:05
가슴 멍든 대한민국…'한두 집 건너 피해' 비통한 안산 일상을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가슴 한켠이 먹먹합니다.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은 비통에 빠져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단원고 교문 앞은 국화꽃과 편지들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4.04.21 20:56
'허위 인터뷰'女 "SNS 뜬소문 섣불리 얘기했다" TV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고 있다고 말을 만들어 했던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서 명예훼손 혐… SBS 2014.04.21 20:47
박 대통령 "선장 행위는 살인…불신 공무원 퇴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면서 자리보전만 하는 공무원들을 퇴출시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선장이 승객… SBS 2014.04.2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