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소유주 포함 40여 명 출국 금지…'대출·경영 비리' 집중 수사 검찰의 수사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회장과 아들 2명등 40여 명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이호건 기자… SBS 2014.04.22 02:44
해수부 관계자 "'의문의 급선회' 없었다"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세월호의 자동식별장치, AIS 기록을 정밀 분석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의문의 급선회'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 SBS 2014.04.22 02:44
남탓에 기계 탓까지…변명에만 급급한 선원들 이 선장뿐만 아니라, 선원들의 진술도 다를게 없었습니다. 남탓, 기계탓.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습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사고 당시 세월호의 방향을 조정하고 있던 조타수 조준기 씨는 기계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SBS 2014.04.22 02:44
[단독] 선장 "내가 운항했으면 사고 나지 않았을 것" 뻔뻔 진술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수사기록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이 선장은 자신이 운항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참… SBS 2014.04.22 02:44
선원 일부 "전용 통로로 탈출"…사법 처리 확대 가능 구속한 3명에 이어서 일등 항해사을 비롯한 선박직 선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일부 선원들은 전용 통로로 탈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4.04.22 02:44
오늘도 단원고 학생 영결식…생존자 '불안증세' 심각 오늘도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11명의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입니다. 구조된 학생들 5명 중 1명은 여전히 불안증세가 심각합니다. 고대 안산병… SBS 2014.04.22 02:43
DNA 확인서 없이도 시신 인계…절차 간소화 범정부 사고 대책 본부가 희생자 가족과의 약속 이행 메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대책 본부가 있는 진도 군청으로 갑니다. 이경원 기자, 자세한 소식 … SBS 2014.04.22 02:43
잇다른 사망자 소식에 '침통'…기대 놓지 않는 가족들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 실내 체육관은 잇단 희생자 발견 소식에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현장으로 갑니다. 최우철 기자, 전해주시죠. 네, 사고 발생 7일째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4.04.22 02:43
수색 힘들게 하는 찬 수온…"잠수요원에게 치명적" 지금 사고 해역의 조류는 약해졌지만 구조작업의 또 다른 변수는 바닷물 온도입니다. 진도 해역의 수온은 10∼12도 사이를 오르내리는데, 잠수요원… SBS 2014.04.22 02:43
美 수중탐색장비 투입…'다이빙벨' 안전 문제로 투입 못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국의 원격 수중탐색장비가 수색 작업에 투입됩니다. 일부 전문가가 제안했던 다이빙벨'은 잠수요원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아 투입… SBS 2014.04.22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