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TSB "韓 요청하면 '세월호 참사' 사고원인 조사 지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한국 측이 요청하면 세월호 참사의 사고 원인 조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버러 허스먼 위원장은 "… SBS 2014.04.22 03:46
"1억 원 주면 실종자 꺼내주겠다"…인면수심 범죄까지 등장 정말 이런 상황에서 인면수심의 범죄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입니다. 박아름 기자입니다. 사고 이후 실종자 가족들이 임시로 머무르고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입니다. SBS 2014.04.22 02:56
'허위 인터뷰' 피의자 구속영장…"SNS 나돈 얘기 말했다" "해경이 구조활동을 막고 있다" 이런 허위사실을 퍼뜨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SBS 2014.04.22 02:54
부실한 관리·가벼운 처벌…'세월호 참사' 가져왔다 감독기관이 안전점검을 소홀히 했을 뿐 아니라 애초에 관리체계가 부실하고 처벌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현재 선박 안전검사는 사단… SBS 2014.04.22 02:52
'해수부 허가권' 민간업체서 행사…관리 부실 '심각' 사고 원인과 관련해 세월호의 증축도 계속 거론되고 있는데요. 세월호 취항 전에 선박 구조 안전에 대한 관리부실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조기호… SBS 2014.04.22 02:50
병원 박차고 나간 영웅들…'나는 현장으로 가야 한다' 여객선 사고 당시 눈앞에서 친구를 잃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 생존자들은 또다른 고통을 겪고있습니다. 승객을 구조했던 영웅들은 다시 구조현장에 가… SBS 2014.04.22 02:46
'옆집 살고 윗집 사는 아이들인데…' 비통한 안산 안타깝고, 애통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한마음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은 비통에 빠져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단원고 교문 앞은 국화꽃과 편지들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4.04.22 02:46
컵라면에 기념촬영까지…생각 없는 공직자 행동 잇딴 물의 또 일부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처신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때아닌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공무원 4명이 사고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주변 사람들의 눈에 띈 겁니다. SBS 2014.04.22 02:45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미개하다"…SNS 파문 이번 사고와 관련해 SNS에 올린 글로 구설수에 오르는 정치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누리당 서울 시장후보 경선에 나선 정몽준 의원의 … SBS 2014.04.22 02:45
박 대통령 "선장 행위 살인과 같아…불신 공무원 퇴출"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승객보다 먼저 탈출한 선장에 대해서는 살인 행위를 저… SBS 2014.04.22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