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다수 발견 소식에 밤새 '오열'…학부모 장례 방안 논의 보신 것처럼 사고 해역에도 서서히 날이 밝고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은 희생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침통한 표정이 역력합… SBS 2014.04.22 06:51
'세월호 침몰' 일주일째…사망 87명·실종 215명 오늘 조석 간만 차 적은 '조금'...선내 3∼4층 지속 수색 또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희생자가 늘었습니다. 현재 희생자는 87명,… SBS 2014.04.22 06:28
청해진해운으로 우뚝선 세모그룹 일가 또 '위기' 유병언 전 회장, 개인주주 모아 2008년 지주사체제로 전환 '오대양 사건'의 여파로 쇠락의 길을 걸었던 세모그룹이 개인주주가 모인 청해진해운을… 연합 2014.04.22 06:12
백악관 "세월호 침몰사고, 오바마 방한 큰 부분될 것"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이 "세월호 침몰사고가 오는 25일부터 있을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서 큰 부분이 될 것"… SBS 2014.04.22 05:54
美 해군, '세월호 참사' 해난구조선 사고 해역 파견 미국 국방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 해군 해난구조선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실의 스티브 워런 대령은 "한국 측이 구조선… SBS 2014.04.22 05:38
美 NYT "'세월호 참사' 극심한 사람의 실수가 일으켰다" 지적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판단 착오와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사람의 실수가 참사를 일으켰… SBS 2014.04.22 05:36
사라진 3분 36초 공개…'의문의 급선회' 없었다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세월호의 자동식별장치, AIS 기록을 정밀 분석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의문의 급선회'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4.04.22 04:17
사라진 3분 36초 공개…'의문의 급선회'는 없었다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 기록을 정밀 분석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115도보다는 완만한 45도 정도로 각도를 변경한 것으로 2… 연합 2014.04.22 04:08
"인건비 아끼려 다수 비정규직 투입"…사건 선장도 비정규직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인건비를 줄이려고 대체선장 등 선박직 다수를 비정규직으로 채용해 무리한 운항을 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 2014.04.22 04:02
영국 BBC, 박 대통령 '선원 무책임한 대응 질타' 주요 뉴스 보도 영국 언론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초대형 참사를 개탄하면서 위기관리 난맥상을 질타한 사실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공영방… SBS 2014.04.22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