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에 컵라면까지…고위공무원 잇단 물의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기념촬영을 하려 했던 안전행정부 국장은 사표가 즉각 수리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SBS 2014.04.22 08:10
'윗집 옆집 아이들인데…' 슬픔에 잠긴 안산시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안산시는 지금 깊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도시 전체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습니다. 권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단원고 교문 앞은 국화와 편지들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4.04.22 08:08
청해진해운 경영진 출금…경영 비리 의혹 수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두 아들 등 40여 명에 대해 검찰이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경영 비리 의혹도 수사합니다. 이호… SBS 2014.04.22 07:53
진도관제센터, 세월호 모니터링 안했다 이처럼 사고 당시 비상연락체계가 허둥대는 동안 진도 해상교통 관제센터는 세월호의 비정상적인 항적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나타났는데도 인지하지 못했… SBS 2014.04.22 07:51
우왕좌왕 11분…해경도 엉터리 비상대응 세월호 선원들이 제대로 구호조치를 못 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이른바 '골든타임'이 사라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고 당시 허둥대느라 대처를 … SBS 2014.04.22 07:50
'기계 때문에…' 변명하기 급급한 선원들 변명, 책임 회피는 다른 선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계 탓을 하며 자기 잘못은 아니라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도균 기자입니다. 사고 당시 세월호의 방향을 조종하고 있던 조타수 조준기 씨는 기계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SBS 2014.04.22 07:45
선장 "내가 운항했으면 사고 없었다" 변명 앞서 구속된 이준석 선장에 대한 수사기록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선장은 자신이 운항했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뻔뻔스럽게 진술했습니다. 박… SBS 2014.04.22 07:43
"전용통로로 탈출"…선원 4명 추가 영장 청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앞서 선장 등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항해사와 기관장 등 선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일부 선원은 위급상황에서… SBS 2014.04.22 07:42
세월호 수색 일주일째…파도 잔잔해 성과 기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오늘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됩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함정 90척과 해군 함정 32척, 민간어선 등 90척… SBS 2014.04.22 07:38
식당 진입로 확보…학생 가장 많이 머물던 3,4층 집중 수색 잠수요원들은 선체로 진입할 수 있는 유도선을 추가로 확보하진 못했지만 배 안쪽에 설치된 유도선을 연장해 가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 SBS 2014.04.22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