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법 표기 오류…운항관리자 처벌 못 해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의 하나로 화물 과적이 지적되는 가운데 이를 감독하는 운항관리자가 업무를 부실하게 해도 해운법의 표기상 오류 때문에 처벌… 연합 2014.04.22 09:20
'해수부 마피아' 지적에 침통한 해수부 해양수산부와 전 국토해양부의 관료 출신들이 해양·선박 분야 요직을 꿰차고 관련 업무를 독점해온 이른바 '해수부 마피아' 행태에 대한 대통령의 질… 연합 2014.04.22 09:16
세월호 사고 1주째, 단원고 학생 11명 발인 세월호 침몰 일주일째인 오늘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11명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 고려대 안산병원에서는 오전 7시 20분… SBS 2014.04.22 09:13
초등·유치원 소풍도 줄줄이 취소…"무서워서 못 보내겠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우려로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을 1학기 동안 중지하기로 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유치원·어린이집의 … SBS 2014.04.22 08:57
수중등 달린 고등어배, 세월호 사고 현장 투입 바닷속을 훤히 비출 수 있는 수중등이 달린 고등어잡이 어선들이 세월호 침몰 해역에 투입, 수색·구조작업을 돕는다. 고등어를 주로 잡는 대형선망수… 연합 2014.04.22 08:50
'시신 인계' 여전히 우왕좌왕…유족 분통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는 절차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유족에게 시신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조건부 인도'하기로 했으나, 절차가 제대로… 연합 2014.04.22 08:33
'시신인계' 여전히 우왕좌왕…유족 분통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는 절차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유족에게 시신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조건부 인도'하기로 했으나, 절차가 제… SBS 2014.04.22 08:25
잔잔해진 파도…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작업 속도 희생자가 어느 새 87명까지 늘었습니다. 김수형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형 기자, 사망자가 이렇게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지금도 수색작업은 계속 되고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SBS 2014.04.22 08:19
세월호 사고 해역 밤샘 수색… 3·4층 진입 시도 사고 해역에도 이제 날이 훤히 밝았습니다. 희생자가 더 늘어서 현재 희생자는 87명, 실종자는 215명 입니다. 사고 해역에선 지금도 수색작업이… SBS 2014.04.22 08:18
금감원, 유병언 회장 외환거래 불법여부 조사 금융당국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과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유 전 회… 연합 2014.04.22 08:13